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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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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드로전서 2:18-27 |
베드로 전서 2:18-27 바로 이것을 위하여 주후 2016년 2월 20일(월)
I.본문 요약
18 / 하인으로 있는 신자는, 지극히 두려운 마음으로 주인에게 복종하라.
19-20 / 억울한 일을 당하면서도 하나님을 생각하면서 괴로움을 참으면, 그것은 아름다은 일이다.
21-24 / 자기의 발자취를 따르게 하시려고 본을 남겨 놓으신 예수님.
25 / 전에는 양과 같이 길을 잃었었으나, 신자들은 영혼의 목자이며 감독이신 주님께 돌아온 사람들임.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하나님(20) 선을 행하다가 고난을 받는 것을 보시는 하나님.
예수님(21) 신자들을 위하여 고난을 당하심으로써, 그 분의 발자취를 따르게 하시려고 본을 남겨 놓으신 예수님.
예수님(22) 죄를 지으신 일이 없고, 그의 입에서는 아무런 거짓도 찾아볼 수 없으신 예수님.
예수님(23) 모욕을 당하셨으나 모욕으로 갚지 않으시고, 고난을 당하셨으나, 위협하지 않으시고, 정의롭게 심판하시는 이에게 다 맡기신 예수님.
예수님(24) 우리 죄를 자기의 몸에 몸소 지시고서, 나무에 달리신 예수님. 그것은, 우리가 죄에는 죽고, 의에는 살게 하시려는 것이었음. 예수님이 매를 맞으심으로 우리는 나음을 얻었음.
예수님(25) 영혼의 목자이시며 감독이신 예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결과)
교훈(18) 하인으로 있는 신도들에게, 극히 두려운 마음으로 주인에게 복종하고, 선량하고 너그러운 주인에게만 아니라, 까다로운 주인에게도 그리하라고 하심.
교훈(19) 억울하게 고난을 당하더라도, 하나님을 생각하면서 괴로움을 참으며, 그것은 아름다운 일임.
교훈(20) 죄를 짖고 매를 맞으면서 참으면, 자랑이 되지 못하시만, 선을 행하다가 고난을 당하면서 참으면, 그것은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아름다운 일임.
교훈(21) 바로 이것을 위하여 부르심을 받았음.
모범(21) 예수님은 우리들을 위하여 고난을 당하심으로써, 우리들이 주님의 발자취를 따르게 하시려고 본은 남겨 놓으셨음.
모범(22) 예수님은 죄를 지으신 일이 없고, 그의 입에서는 아무런 거짓도 찾아볼 수 없었음.
모범(23) 주님은 모욕을 당하셨으나 모욕으로 갚지 않으시고, 고난을 당하셨으나, 위협하지 않으시고 정의롭게 심판하시는 이에게 다 맡기심.
모범(24) 우리의 죄를 몸에 몸소 지시고서, 나무에 달리신 예수님은 우리가 죄에 대하여는 죽고 의에 대하여는 살게 하시려는 것임.
결과(24) 예수님이 매를 맞아 상함으로 신자들이 낳음을 얻었음.
결과(25) 전에는 길 잃은 양과 같았으나, 이제는 영혼의 목자이며 감독이신 주님께로 돌아옴.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주인에게 복종하라.
- 하인으로 있는 신도는, 극히 두려운 마음으로 주인에게 복종하라고 하셨습니다(8).
- 선량하고 너그러운 주인에게만 아니라, 까다로운 주인에게도 그리하라고 하셨습니다(18).
- 억울하게 고난을 당하더라도 하나님을 생각하면서 괴로움을 참으면, 그것은 아름다은 일이라고 하셨습니다(19).
- 죄를 짓고 매를 맞는 것이 아니라, 선을 행하다가 고난을 당하면서 참으면, 그것은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아름다운 일이라고 하셨습니다(20).
- 바로 이것을 위하여 신자들은 부름을 받았다고 하셨습니다(21).
2.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
- 신자들을 위하여 고난을 당하심으로써, 신자들이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르게 하시려고 신자들에게 본을 남겨 놓으셨다고 하셨습니다(21).
- 예수님은 죄를 지으신 일이 없고 그의 입에서는 아무런 것짓도 찾아볼 수 없었다고 하셨습니다(22).
- 예수님은 모욕을 당하셨으나 모욕으로 갚지 않으시고, 고난을 당하셨으나 위협하지 않으시고, 정의롭게 심판하시는 이에게 다 맡기셨다고 하셨습니다(23).
- 예수님은 우리 죄를 자기의 몸에 몸소 지시고서, 나무에 달리셨다고 하셨습니다(24).
3.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결과.
- 나무에 달리신 것은, 우리라 죄에는 죽고 의에는 살게 하시려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24).
- 예수님이 매를 맞아 상함으로 우리들이 나음을 얻었다고 하셨습니다(24).
- 전에는 우리가 길 잃은 양과 같았으나, 이제는 우리의 목자이시며 감독이신 주님에게로 돌아왔다고 하셨습니다(25).
주님,
제가 억울한 일을 당해도 하나님을 생각하면서, 주님의 고난을 기억하면서 참고 하나님께 맡기는 일꾼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제가 일생을 살 때에 주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써, 나의 삶에 이루신 일, 즉 죄에 대하여는 죽고 의에 대하여는 사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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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남편에게 주신 교훈들 
바로 이것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