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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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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왕기 상 19:1-21 |
열왕기상 19:1-21 시내 산에서 하나님을 만난 엘리아 주후 2016년 2월 12일(금)
I. 본문 요약
1-2 / 아합의 부인인 이세벨이 엘리야가 칼로 바알의 모든 예언자들을 죽인 사실을 듣고, 엘리야를 죽이겠다고 통보함.
3-4 / 엘리야가 두려워서 브엘세바까지 피신하여, 하나님께 목숨을 거두어 주시기를 기웒함.
5-9천사가 전해준 음식을 먹고 힘을 얻어서 하나님의 산 호렙까지 사십 일 동안 걸어 가서 한 동굴에 이르러,거기에서 밤을 지샌 엘리야.
10-14 / 하나님께서 엘리야에게 “여기서 무엇을 하고 있느냐?” 하시면서, “이제 곧 나 주가 지나갈 것이니, 너는 나가서, 산 위에, 주 앞에 서 있어라.”하고 엘이랑게 명하신 후에 강한 바람, 지진, 불이 났지만 주님께서 계시지 않아고, 그 뒤에 들리는 부드럽고 조용한 음성이 들렸음.
15-18 / 엘리야에게 사람을 세우는 사역을 맡기신 하나님.
19-21 / 엘리사를 불러 제자를 삼은 엘리야.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하나님(9,13) 엘리야에게 “너는 여기서 무엇을 하고 있느냐?” 하고 물으신 하나님.
하나님(15,16) 옐리야에게 돌이켜 광야길로 해서 다마스쿠스로 가서 하사엘에게 기름을 부어서 시리아의 왕을로 세우고, 또 님시의 아들 예후에게 기름을 부어서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우라. 그리고 사밧의 아들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어서, 네 뒤를 이을 예언자로 세우라고 하신 하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결과)
피할 죄(1,2) 아합의 이야기를 듣고, 엘리야를 죽이고자 한 이세벨.
교훈(4) 엘리야가 홀로 광야로 들어가서, 로뎀 나무 아래로 가서, 거기 앉아서 하나님께 죽기를 간청하며 기도함.
교훈(5,6) 로뎀 나물 아래에서 잠든 엘리야에게 천사가 과자와 물을 가져와서 일어나 먹으라고 함.
교훈(6,7) 엘리야가 먹고 마신 뒤에, 다신 잠이 들었을 때에, 주님의 처나가 두 번째 와서, 그를 깨우면서, “일어나서 먹어라. 갈 길이 아직도 많이 남았다.”하고 말함.
교훈(8) 엘리야가 일어나서, 먹고 마셨는데 그 음식을 먹고, 힘을 얻어서, 밤낮 사십 일 동안을 걸어, 하나님의 산인 호렙 산에 도착함.
교훈(9,13) 하나님께서 엘리야에게 “너는 여기서 무엇을 하고 있느냐?”하고 물으심.
교훈(11-13) 하나님께서 엘리야에게 부드러운 소리 가운데서 말씀하셨습니다.
명령(15,16) 돌이켜서 광야 길로 가서 다메섹에서는 하사엘에게 기름을 부어 왕으로 세우고, 예후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고,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어 너의 후계자가 되게 하라고 하나님께서 엘리야에게 명하심.
결과(17)하사엘의 칼을 피하여 도망하는 자는 예후가 죽일 것이고, 예후의 칼을 피해서 도망하는 자는 엘리사가 죽일 것임.
교훈(18) 이스라엘에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도 않고, 입을 맞추지도 않은 사람 칠천 명을 남겨 놓으실 하나님.
모범(19) 엘리야가 길을 떠나서 사밧의 아들 엘리사를 만나서 제자를 삼음.
모범(20,21) 엘리야를 따르겠다고 하면서 부모에게 작별인사를 드리게싸고 했고, 소를 잡아 백성에게 먹을 것을 준 엘리사.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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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남편에게 주신 교훈들 
시내산에서 하나님을 만난 엘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