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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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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숙한 성도의 삶을 살고자 구한 간구의 찬양시 |
이런 삶을 살게 하소서!
주여!
눈물로 얼룩진 삶을 위로하고
짓밟혀 상처 난 가슴을 싸매어 주는
일꾼이 되게 하소서
생명의 숨결을 북돋아 주고
고난의 짐을 함께 져주는
선한 이웃이 되게 하소서
험하고 괴로운 인생의 바다에서
파선한 자들의 절규에
마음을 찢는 자가 되게 하소서
생각만이 아닌 행함이
말만이 아닌 눈물이
행동만이 아닌 사랑이
주여!
내 영혼에 크고 밝게
불타오르게 하소서!
아멘, 아멘.
(O.J.Y. 2000)
(작곡된 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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