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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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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활절 찬양시 |
부활의 증인들(1)
1.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주님 무덤 깨쳐 부활 하셨다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무덤가에 있던 여인들의 눈물을 보시고
평안을 선물로 주신 부활의 주님
어서 가서 이 소식 전하라 하셨다
승천하셔서 하늘에 계신 주, 성령을 보내사 인도하시니
부활의 증인들아 힘차게 살자, 영광의 주님을 뵈올 때까지.
2.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주님 죽음에서 다시 사셨다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엠마오로 가던 두 제자의 의심을 아시고
마음을 뜨겁게 하신 부활의 주님
떡을 떼어 기도해 저의 눈 여셨다
승천하셔서 하늘에 계신 주, 마지막 나팔 때 다시 오시니
부활의 증인들아 깨어서 살자, 의로운 세마포 입을 때까지.
3.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주님 삼일 만에 부활하셨다
사망아 너의 삼키는 것이 어디 있느냐?
다락방에 모인 제자들의 공포를 보시고
평강이 있으라 하신 부활의 주님
땅끝까지 보내어 증인을 삼으셨다
승천하셔서 하늘에 계신 주, 지금도 온 세상 통치하시니
부활의 증인들아 두려워 말자, 승리의 면류관 얻을 때까지
아멘, 아멘, 아멘!
(O.J.Y. 2000)
주님의 부활이 없으면 우리들의 소망도, 믿음도 헛되다고 사도 바울은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이 부활하심으로 인하여 영생의 소망이 확실하며, 우리들의 믿음이 확고한 역사적 사실에 기초함을 말해줍니다.
부활은 사망이 우리들의 인생의 마지막이 아님을 확실히 증명해 주신 사건입니다. 우리들을 영원한 하나님 나라의 상속자들로 삼으신다는
약속의 신실하심을 확증해 주신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따라다닌 제자들까지도 주님의 부활을 의심할 만큼, 인간 이성과 경험의 한계를 넘어선 하나님의 사건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의 신앙은 우리들의 논리나 경험에 근거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과 능력과 주권에 입각한 것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기에 진정한 믿음이 필요합니다.
부활하신 주님은 지금도 만물을 통치하시고 유지해 주십니다. 부활하신 주님이 마지막 날에 다시 오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주님이 오시는 그 날 까지 우리가 할 일은 평강을 주시는 주님을 땅 끝까지 전하는 것이다(마태 28:19,20).(작곡된 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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