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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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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안에 살 때 주시는 은헤에 대한 찬송시 |
곤비치 않을 것이라!
1.
생명의 빛이신,
거룩한 영광의 하나님 안에 거하면
영혼의 고요함 임하여 평화 누리고
혼탁한 세상의 소리가 밀려 올때도
하늘의 신령한 은혜의 음성 들으니
(후렴)
새 노래, 새 기쁨, 새 은혜 항상 넘치어
걸어도 뛰어도 곤비치 않을 것이라!
2.
인생의 계획을,
심령의 고요한 골방에 들여 놓으면
인생의 뱃머리 덮치는 거친 물결이
몰아칠 때에도 주님이 인도 하시고
주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여 주시니
3.
마음을 열어서,
주님의 영원한 말씀을 받아들이면
목마른 인생에 생수가 흘러넘치고
허무와 절망의 골짜기 지나갈 때도
생명의 양식이 언제나 풍성하여서
(O.J.Y. 201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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