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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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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조주를 높여드린 찬양시 |
흰 눈이 소리 없이
1.
흰 눈이 소리 없이 온 누리 덮어
높은 산 낮은 계곡 소복이 쌓여
하나님 전능하심 깨닫게 하고
인간의 주홍 같은 죄악을 희게
씻으신 예수님의 대속의 죽음
믿으며 살아야 할 마음을 주네
씻으신 예수님의 대속의 죽음
믿으며 살아야 할 마음을 주네.
2.
흰 눈이 소리 없이 온 누리 덮어
큰 소리 낮은 소리 오간 곳 없고
하나님 세미하신 음성만 있어
인간의 아비규환 잠잠케 하고
독생자 그리스도 예수의 말씀
조용히 귀 기우려 들으라 하네
독생자 그리스도 예수의 말씀
조용히 귀 기우려 들으라 하네.
3.
흰 눈이 소리 없이 온 누리 덮어
뽑내던 모든 색깔 오간 곳 없고
하나님 거룩하신 영광의 빛이
인간의 누추함을 온전히 감싸
펼쳐진 대지 위에 가득한 광채
영혼의 깊은 곳을 밝히어 주네
펼쳐진 대지 위에 가득한 광채
영혼의 깊은 곳을 밝히어 주네.
4.
흰 눈이 소리 없이 온 누리 덮어
세상의 분주하던 모든 것 멎고
하나님 섭리하심 눈으로 보며
인간의 교만함이 헛됨을 알아
오늘도 주의 뜻만 높이며 살고
거룩한 발자취를 남기라 하네
오늘도 주의 뜻만 높이며 살고
거룩한 발자취를 남기라 하네.
(O.J.Y. 2004)
(작곡된 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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