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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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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탄절 찬양시 |  | 주님 나신 밤 
 
 1.
 밤하늘에 빛나는 큰 별빛 따라
 산 넘고 물 건너 온 동방박사들
 예루살렘에 이르러서 묻되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에 있습니까
 우리가 그에게 가서 경배하리라
 동정녀에게서 한 아기가 나셨으니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주님께 드렸네.
 
 (후렴)
 할렐루야! 할렐루야! 존귀하신 그 이름
 평강의 왕이라, 평강의 왕이라
 임마누엘이라.
 
 
 2.
 밤하늘에 퍼지는 천사들 찬송
 오늘날 세상의 구주가 나셨다
 하늘에서는 하나님께 영광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자들의 평화로다
 오늘날 강보에 싸인 주를 보리라
 동정녀에게서 한 아기가 나셨으니
 목자들 달려가 주님이 나심을 보았네.
 
 
 3.
 온 누리를 밝히는 한 아기 영광
 마구간 구유에 누우신 왕의 왕
 천하 만국에 호적 하라는
 아구스도 황제의 영을 좇아 고향에 간 부모들
 그곳에 해산할 여관 찾지 못하고
 동정녀에게서 한 아기가 나셨으니
 흑암에 행하던 자들이 큰 빛을 보았네
 
 (작곡된 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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