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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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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이 주신 계절의 신비를 찬양 |  | 산뜻한 봄 바람 
 1.
 산뜻한 봄 바람
 꽃 봉오리 스치니
 황량한 언덕에
 새 생명이 싹트고
 산천을 수놓은
 온갖 꽃들 피어나
 하나님 영광을
 온 세상에 펼친다.
 
 2.
 파릇한 새싹이
 여기저기 솟아나
 말랐던 가지에
 생명 옷을 입히고
 산천을 푸르른
 병풍으로 드리워
 하나님 능력을
 온 세상에 펼친다.
 
 3.
 만물이 환희의
 새 계절을 맞아서
 소생해 생명의
 기쁜 노래 부르고
 산천에 울리어
 흥겨웁게 춤추어
 하나님 은총을
 온 세상에 알린다.
 
 (O.J.Y 201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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