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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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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 동산을 아름답게 꾸미시는 하나님을 찬양한 시 |  | 어디서 왔을까? 
 
 1.
 어디서 왔을까, 저 예쁜 꽃들은
 얼마나 예쁜가 저 고운 색깔이
 누구를 위하여 저 모양 있을까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 위하여
 주님의 자녀인 우리들 위하여
 꽃동산 이루어 온 세상 수놓네.
 
 
 2.
 어디서 왔을까, 저 파란 새 싹은
 얼마나 힘찬가 저 많은 잎들이
 누구를 위하여 저 모습 있을까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 위하여
 주님의 자녀인 우리들 위하여
 푸르게 자라나 새 세상 꾸미네.
 
 
 3.
 어디서 왔을까, 저 산들 바람은
 얼마나 좋을까 저 꽃들 향기가
 누구를 위하여 저 바람 있을까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 위하여
 주님의 자녀인 우리를 위하여
 마음껏 다니며 꽃향기 나르네.
 
 
 (O,J,Y 201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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