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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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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고 오는 세대가 하나님을 믿고 열매맺기를 원하는 찬송시 |  | 우리의 후손들이 
 이흥구
 
 1.
 파란 하늘 향하여
 솟아 오르는 초목의
 힘참과 같이
 우리의 후손들이,
 주를 향하여 자라게 하사
 우람차게 하소서
 말씀에 뿌리를 내리어
 믿음이 견고하게 하소서.
 견고하게 하소서!
 
 
 2.
 아침 햇살 받으며
 날아 오르는 새들의
 자유함 같이
 우리의 후손들이,
 주가 주시는 능력을 받아
 살아가게 하소서
 십자가 보혈의 공로로
 죄에서 자유하게 하소서
 자유하게 하소서!
 
 
 3.
 산과 들을 수놓은
 각양각색의 꽃들의
 모습과 같이
 우리의 후손들이,
 주가 주시는 사랑을 받아
 자라나게 하소서
 꽃피워 열매를 맺어서
 주 영광 드러내게 하소서
 드러내게 하소서!
 
 -2014년 5월, 가정의 달에-
 
 (O.J.Y.   201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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