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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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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음 전파의 필요을 강조한 찬양시 |  | 아침 햇살 받은 
 이흥구
 
 1.
 아침 햇살 받은
 새벽 이슬같이
 나 비록 작아도
 주님의 빛나심
 반사하며 사는
 해맑음 주소서.
 영광의 광채를
 온전히 받아서
 비추게 하소서!
 
 
 2.
 생수의 강물이
 힘차게 흘러서
 물 닿는 곳마다
 소생의 역사가
 일어남과 같은
 은혜를 주소서.
 복음의 역사가
 온 땅에 이르는
 역사를 주소서!
 
 
 3.
 물댄 동산처럼
 생명의 함성이
 천지에 퍼지어
 죽었던 영혼이
 소생해 자라는
 역사를 주소서.
 구원의 복음이
 온 땅을 감싸는
 감동을 주소서!
 
 
 (O.J.Y. 20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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