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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오늘 날은 없을까? (시 6 집)
오늘 날은 없을까?
 
                이흥구
 
1.
메시야가 유대 땅
베들레헴 동네에
나실 것을 알고도
언약하신 말씀을
한갓 지식만으로
이해했던 학자들,
인간되어 이 땅에
내려오신 주님께
무관심한 사람이
 
(후렴)
그 때에만 있을까?
오늘 날은 없을까?
 
2.
호적 하러 몰려든
베들레헴 동네에
머물 곳을 못 구한
해산하는 여인을
마구간에 방치한
냉혈 인간 군상들,
인간되어 이 땅에
내려오신 주님께
몰인정한 사람이
 
3.
메시야가 태어난
베들레헴 동네에
두 살 아래 남아를
무참하게 살해한
헤롯 왕의 무리들
야수 같은 악한들,
구세주로 이 땅에
내려오신 주님께
무자비한 사람이
 
(O.J.Y. 2019.12.14.)

   -성탄절 찬송-
Number Title Reference
563 성령 충만하게 하소서! (시 6 집)
562 주님을 따라 살아서 (시5집)
561 시련과 고난을 당할 때에 (시5집)
560 인생의 마지막에 (시5집)
559 주여! 저의 마음에 (시5집)
558 ​검은 구름이 없으면 (시5집)
557 오늘 날은 없을까? (시 6 집)
556 감사 찬송합니다! (시5집)
555 주여! 저의 남은 날들이 (시5집)
554 고독과 슬픔의 먹구름이 (시5집)
553 ​하나님 계심을
552 차가운 세상 살면서 (시5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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