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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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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봄에 펼쳐지는 생명의 향연
이흥구
1.
숲속을 흘러가는 냇물 소리에
잠을 자던 가지에 물이 오르고
새싹들이 터지어 새 잎 되어서
싱그럽게 자라나 나무 입히니
(후렴)
새 봄에 펼쳐지는 생명의 향연
하나님 전능하심 높이 기린다.
2.
숲속을 지나가는 바람 소리에
지저귀는 새 소리 널리 퍼지고
노랑나비 흰나비 날개 짓하며
사뿐사뿐 공중에 날아오르니
3.
숲속을 밝혀주는 햇빛 비치니
움추렸던 잎들이 활짝 펴지어
가지마다 자라나 하늘 오르고
억만 잎이 다투어 자태 뽐내니
(O.J.Y. 04.02.2020)
- 창조의 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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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고다 언덕 오르시며 (시5집) 
새 봄에 펼쳐지는 생명의 향연 (시5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