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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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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캄캄한 밤에도 
 이흥구
 
 1.
 나의 주 예수여!
 캄캄한 밤에도 빛을 보는 믿음
 갖게 하옵소서.
 실패와 좌절의 차디찬 밤에도
 하나님의 능력 결코 변치 않는
 그 능력 의지해 날개를 펴고서
 빛이신 주께로 날아오르도록
 새 힘을 주소서!
 
 2.
 나의 주 예수여!
 캄캄한 밤에도 빛을 보는 믿음
 갖게 하옵소서.
 슬픔과 눈물로 지새는 밤에도
 하나님의 사랑 결코 식지 않는,
 그 사랑 의지해 힘차게 일어나
 빛이신 주께로 달려 나아가는
 큰 은혜 주소서!
 
 3.
 나의 주 예수여!
 캄캄한 밤에도 빛을 보는 믿음
 갖게 하옵소서.
 절망과 고독의 쓰라린 밤에도
 하나님의 인도 결코 멈춤 없는,
 그 손길 의지해 새 능력 받아서
 빛이신 주께로 끝까지 향하는
 신실함 주소서!
 
 (O.J.Y 03-16-2020)
 - 간구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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