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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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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을 따라 가면서
이흥구
1.
주님을 따라 가면서
의심이 있을 때에는
돌문을 굴려 주셔서
믿음이 소생 함으로
확신에 차서 힘차게
살도록 하여 주소서.
주님이 주신 말씀을
힘입어 은혜 받아서
승리의 생활 하면서
날마다 살게 하소서!
2.
주님을 따라 가면서
침체가 있을 때에는
절망을 쭟아 주시고
소망의 별을 보면서
앞으로 힘써 나가며
살도록 하여 주소서.
부활의 능력 받아서
나약함 떨쳐 버리고
힘차게 살게 하소서!
3.
주님을 따라 가면서
절망이 있을 때에는
어둠을 쫒아 버리고
힘차게 솟는 태양의
빛속에 걸어 가면서
살도록 하여 주소서.
성령의 인도 받아서
두려움 떨쳐 버리고
이기며 살게 하소서!
(O.J.Y. 12.1.2023)
-주님과 동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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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은혜 감격하여 
주님을 따라 가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