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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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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난의 검은 구름이
이흥구
1.
환난의 검은 구름이
무겁게 덮이어 내려앉아서
한 치도 전진할 수 없어서
공포로 두려울 때에
주님의 전능한 능력의 손이
인도하여 주시리.
(후렴)
성도여, 일어나라!
주를 바라보고 나가라!
전능하신 주님께서 너와
함께 하시니 두려워 말라!
2.
사탄의 공격 치열해
불같은 시련이 불어 닥치어
사방을 에워싸 좁혀 와서
용기를 잃었을 때도
주님의 성령이 역사하시어
승리하게 하시리.
3.
캄캄한 밤하늘에도
무수한 별들이 반짝이듯이,
인생의 여정에서 만나는
큰 위기 가운데서도
주님은 영원한 소망의 별로
밝히 인도 하시리.
(O.J.Y. 10.30.2023)
-승리의 생활-
영적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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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난의 검은 구름이
나는 하나님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