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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저의 생명의 시계는 (시 7집)
저의 생명의 시계는
 
                이흥구
1.
주여!
저의 생명의 시계는
밤을 가리키지만
저의 영혼의 시계는
영원한 아침 되어
깨어 있게 하옵소서.
 
(후렴)
갈대와 같이 약하고
촌음과 같이 빠른
일생을 살아 가지만
제게 은혜를 주사
영원을살게 하소서!
 
2.
주여!
저의 육체의 건강은
날로 약해지지만          
저의 영혼의 상태는
날로 새롭게 되어
충만하게 하옵소서.
 
3.
주여!
저의 섬김의 기회가
점차 줄어들지만
저의 기도의 열정은
더욱 뜨겁게 되어
힘써하게 하옵소서.
 
(O.J.Y. 8.10.2023)
  -간구의 기도-
Number Title Reference
940 저의 생명의 시계는 (시 7집)
939 저의 생명의 시계는
938 하나님은 별들의 수를
937 하나님은 자녀를 위험에서
936 너를 창조하신 주님이
935 실패를 이김으로 바꾸는
934 사랑은 하나님의 계명을
933 무엇이나 주님의 뜻대로
932 험한 이 세상 살아갈 동안에
931 그리스도께서 사랑하신 대로
930 네 눈을 주께로 향하라!
929 예수를 구주로 모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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