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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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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연약했을 때나를 위하여
이흥구
1.
내가 연약했을 때 나를 위하여
기도해 준 형제자매들 있음에
주의 은혜를 경험할 수 있었고
주님의 말씀을 날마다 묵상해
(후렴)
어린 아이의 일을 떨쳐 버리고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 위하여
온 힘을 기울여 달리게 하시니
감사와 찬송과 영광 돌립니다!
2.
내가 넘어졌을때 나를 일으켜
붓잡아 준 형제자매들 있음에
주의 손길을 경험할 수 있었고
성령의 인도를 날마다 간구해
3.
내가 길 잃었을 때 나를 찾아와
돌보아 준 형제자매들 있음에
주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었고
세상의 풍조를 따르지 않으며
(O.J.Y. 11.17.2023)
-성도의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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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은혜 감격하여 
내가 연약했을 때나를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