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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제 삶이 가장 어둡고 추운 때에도
제 삶이 가장 어둡고 추운 때에도
 
                                   이흥구
 
1.
제 삶이 가장 어둡고 추운 때에도
함께 계시는 주께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사랑이 나를 감싸 주시어
차디찬 죽음의 계곡을  벗어나서
광명한 영광의 빛으로 인도하신
주 예수께 감사와 찬양 드립니다.
 
 
2.
제 삶이 매장 당하는 듯할 때에도        
소생 시키신 주께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부활의 능력 내게 임하여
죽었던 영혼에 생기를 부어 주사
일어나 걸으며 뛰도록 인도하신
주 예수께 감사와 찬양 드립니다.
 
 
3.
제 눈에 눈물 넘치어 앞을 못볼 때  
나를 이끄신 주께 감사드립니다.   
성령의 위로가 나를 감동하시어
절망의 앞날을 희망으로 바꾸사
소망 가운데서 즐거워 하게 하신
주 예수께 감사와 찬양 드립니다.
 
         (O.J.Y. 11.16.2023)
            -성도의 생활-
Number Title Reference
978 그 은혜 감격하여
977 하나님의 사랑받아
976 빠른 세월 살아 가면서
975 주님의 뜻을 원하는
974 피곤한 영혼에
973 ​주님을 따라 가면서
972 제가 의심 중에도
971 나에게 삶의 가치를 주신
970 내가 연약했을 때나를 위하여
969 제 삶이 가장 어둡고 추운 때에도
968 성령의 불로
967 저의 남은 인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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