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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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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살면서
이흥구
1.
이 세상 살면서
양심을 속이고
양심을 가리며
살아서 주님의
영광을 가리는
생활을 떠나서
언제나 양심에
직면해 살아서
(후렴)
주님의 칭찬을
받으며 영광을
돌리는 제자로
살도록 날마다
깨우쳐 주소서!
2.
이 세상 살면서
말씀에 더하고
말씀을 제하며
전하여 주님의
능력을 가리는
사악함 떠나서
언제나 말씀만
전하며 살아서
3.
이 세상 살면서
순종을 미루고
순종을 겁내며
살아서 주님의
칭찬을 못 받는
나약함 떠나서
언제나 순종해
따르며 살아서
(O.J.Y 02.15.2021)
-제자의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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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순간 사라질 
이 세상 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