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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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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봄의 산천은 꽃으로 
 이흥구
 
 1.
 봄의 산천은 꽃으로
 덮이어 생명 춤추고
 여름에는 녹음방초
 무성해 푸르러지고
 가을에는 붉게 물든
 단풍이 병풍을 치며
 겨울에는 흰 눈송이
 온 산야를 뒤덮으니
 
 (후렴)
 주님께 감사와 영광
 돌리며 경배 드리네.
 
 
 2.
 높이 솟은 산봉우리
 우거진 산림과 맑은
 시내가 흐르는 계곡
 향기를 풍기는 맑은
 공기는 하나님 솜씨
 오묘함 알도록 하니
 인간을 위하여 주신
 하나님 섭리를 보며
 
 
 3.
 빗방울이 연한 풀잎
 에도 높은 가지에도
 모든 곡식과 채소에
 포근히 떨어져 내려
 모든 생물이 생기를
 얻고 자라게 하시어
 산과 들의 짐승들과
 인간이 먹게 하시니
 
 (O.J.Y 02.07.2021)
 -하나님의 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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