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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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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모은 재물이
이흥구
1.
내가 모은 재물이
안전을 보장하는
것이 아닌 것임을
깨닫게 하옵소서.
진리의 말씀으로
내 영혼 깨우치사
속지 않게 하소서.
내 안에 예수님을
모시고 믿음으로
사는 것이 영원한
안전임을 믿으며
살아가게 하소서.
2.
내가 가진 지위가
미래를 보장하는
것이 아닌 것임을
깨닫게 하옵소서.
생명의 말씀 듣고
경고를 받아들여
낮아지게 하소서.
내 안에 예수님을
왕으로 모셔 들여
종 되어 살아가는
것이 영광이라는
사실 알게 하소서.
3.
내가 가진 특권이
하나님 앞에서는
쓸모없는 것임을
깨닫개 하옵소서.
권능의 말씀 앞에
스스로 겸비하여
포기하게 하소서.
인간의 순간적인
힘을 의지하다가
멸망의 구덩이에
빠져서 비참하게
됨을 알게 하소서.
(O.J.Y.10.14.2021)
- 성도의 생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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