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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경 (2007년 04월 29일 07시 05분 19초) |
큰불을 일으키듯 늘상 부르던 노래가 귀에 쟁쟁 울려옵니다.
오늘 교회에서 김정희 언니와 공수일 집사님을 만나
목사님 소식을 듣고 반가움에 목사님 홈피를 보게 되었습니다.
정말 반갑습니다. 옛날 함께 성경공부를 하고 오대양 육대주를
가슴에 품고 기도하던 모습이 생생합니다.
목사님 모습은 그대로인데 사모님과 삼열,한나는 몰라보겠군요.
한나 어린 모습만 눈에 가물거리는군요.
저는 1984년에 결혼해서 자녀 둘을 두고 있습니다.
큰 아이는 딸 김영은이고 대학 졸업하고 취업준비를 하고 있고
작은 아들은 김영광인데 만화애니메이션과를 지망하는 재수생 입니다.
저는 병원에서 조리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저희 집은 송파구 롯대월드 근처에 있습니다.
종종 연락 드리겠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박성경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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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정해진...정현 인사드립니다 
작은 불꽃 하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