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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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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도서 11:1-10 |
전도서 11:1-10 젊은이여! 주후 2016년 1월 9일(토)
I. 본문 요약
1-2 / 돈이 있어서 투자할 때에 알아두어야 할 것.
3-4 / 바람이 그치기를 기다리다가는, 씨를 뿌리지못한다.
5-6 / 아침에 씨를 뿌리고 저녁에도 부지런히 일하라.
7-8 / 모든 날을 즐겁게 살라.
9-10 / 젊은이들에게 주는 충고.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하나님(5) 만물의 창조자이신 하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결과)
교훈(1) 돈이 있으면, 무역에 투자하여라, 여러 날 뒤에 너는 이윤을 남길 것이다.
교훈(2) 세상에서 무슨 재난을 만날지 모르니, 투자할 때에는 일곱이나 여덟로 나누어 하여라.
교훈(4) 바람이 그치기를 기다리다가는, 씨를 뿌리지 못한다. 구름이 걷히기를 기다리다가는, 거두어들이지 못한다.
교훈(5) 바람의 길을 모르듯, 모태에서 생명이 어떻게 시작되는지 알 수 없듯이, 만물의 창조자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너는 알지 못한다.
교훈, 결과(6) 아침에 씨를 뿌리고, 저녁에도 부지런히 일하여라. 어떤 것이 잘 될지, 이것이 잘 될지 저것이 잘 될지, 아니면 둘다 다 잘 될지를 알수 없기 때문이다.
교훈(7) 빛을 보고 산다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해를 보고 산다는 것은 기쁜 일이다.
교훈(8) 오래 사는 사람은 그 모든 날을 즐겁게 살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어두운 날들이 많을 것이라는 것도 기억해야 한다. 다가올 모든 것은 헛되다.
교훈, 결과(9) 젊을 때에, 젊은 날을 즐겨라. 네 마음과 눈이 원하는 길을 따라라. 다만, 네가 하는 이 모든 일에 하나님의 심판이 있다는 것만은 알아라.
교훈, 결과(10) 네 마음의 걱정과 육체의 고통을 없애라. 혈기왕성한 청춘은 덧없이 지나가기 때문이다.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 돈이 있으면.
- 무역에 투자하라고 하면서, 그 이유는 여러 날 뒤에 이윤을 남길 것이라고 했습니다(1).
- 세상에서 무슨 재난을 만날지 모르니 투자할 때에는 일곱이나 여덟로 나누어 하라고 하였습니다(2).
- 바람이 그치기를 기다리다가는 씨를 뿌리지 못하고, 구름이 걷히기를 기다리다가는, 거두어 들이지 못한다고 했습니다(3).
2. 인간의 한계성을 인정하라.
- 바람이 다니는 길을 모르듯이 임신한 여인의 태에서 아이의 생명이 어떻게 시작되는 지 알 수 없듯이, 만물의 창조자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인간은 알지 못한다고 했습니다(5).
- 아침에 씨를 뿌리고, 저녁에도 부지런히 일하라고 했습2니다(6).
- 이것이 잘 될지, 저것이 잘 될지 아니면 둘 다 잘 될지를 알 수 없다고 했습니다(6).
3. 젊은이들에게.
- 빛을 보고 산다는 것은 즐거운 일이고, 해를 보고 산다는 것은 기쁜 일이라고 했습니다(7).
- 오래 사는 사람은 그 모든 날을 즐겁게 살 수 있어야 한다고 하면서, 그러나 어두운 날들이 많을 것이라는 것도 기억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다가올 것은 다 헛되다고 했습니다(8).
- 젊은 때에, 젊은 날을 즐기라고 했습니다. 제 마음과 눈이 원하는 길을 따르라고 하면서, 다만, 네가 하는 이 모든 일에 하나님의 심판이 있다는 것만을 알라고 하였습니다(9).
- 네 마음의 걱정과 육체의 고통을 없애라고 하면서, 혈기왕성한 청춘은 덧없이 지나가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10).
주님,
인생이 온전히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다 알지 못하고 살아야 함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이 주신 기회에 부지런히 최선을 다하여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내가 한 모든 행위에 심판이 있음을 알고 바르고 지혜롭게 하나님이 맡기신 일을 충성스럽게 감당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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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젊은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