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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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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도서 12:1-14 |
전도서 12:1-14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주후 2016년 1월 11일(월)
I. 본문 요약
1-8 / 젊었을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9-14 / 모든 행위를 심파하시는 하나님을 두려워하여라.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하나님(1,7) 창조주이신 하나님.
하나님(14) 모든 행위를 심판하시는 하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결과)
명령(1,7) 젊을 때에 너는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여라.
교훈(2-4) 눈이 어두워지고, 팔과 다리에 힘이 없고, 귀가 먹을 날이 온다.
교훈(5- ) 무서워서 높은 곳에 오르지 못하고, 겆든 것마저도 무서워질 것이고, 검은 머리가 파뿌리가 되고, 원기가 떨어져서 보약을 먹어도 효력이 없어지며, 영원히 쉴 곳으로 간다. 육체가 원래 왔던 흙으로 돌아간다.
교훈(8) 헛되고 헛되다. 모든 것이 헛되다.
모범(9) 전도자는 지혜로운 사람이기에, 백성에게 자기가 아는 지식을 가르쳤음.
모범(10) 전도자는 기쁨을 주는 말을 찾으려고 힘썼으며, 참되게 사는 길을 가르치는 말을 찾으면 그것을 바르게 적어 놓았음.
교훈(11) 지혜로운 사람의 말은 찌르는 채찍같고, 수집된 잠언은 잘 박힌 못과 같음.
경고, 교훈(12) 조심하라, 책을 아무리 읽어도 끝이 없고, 공부만 하는 것은 몸을 피곤하게 한다.
경고(13) 하나님을 두려워하여가. 그분이 주신 계명을 지켜라. 이것이 바로 사람이 해야 할 의무이다.
경고(14) 하나님은 모든 행위를 심판하신다. 선한 것이든 악한 것이든 모든 은밀한 일을 다 심판하신다.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 젊을 때에.
-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1).
- 고생스러운 날들이 오고, 사는 것이 즐겁지 않다고 할 나이가 되기 전에 창조주를 기억하라(1).
-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두워지기 전에, 먹구름이 곧 비를 몰고 오기 전에, 그렇게 하여라(2).
- 은사슬이 끊어지고, 금그릇이 부서지고, 샘에서 물뜨는 물동이가 깨지고, 우물에서 도르레가 부숴지기 전에, 네 창조주를 기억하여라(6).
- 육체가 원래 왔던 흙으로 돌아가고, 숨이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네 창조주를 기억하라(7).
2. 늙으면.
- 보호하는 팔이 떨리고, 정던하던 두 다리가 약해지고, 이는 빠져서 씹지도 못하고,눈은 침침해져서 보는 것마져 힘겹게 된다(3).
- 귀는 먹어 바깥에서 나는 소리도 못 듣고, 맷돌질 소리도 희미해지고, 새들이 지져귀는 노랫소리도 하나도 들리지 않는다)4).
- 높은 곳에는 무서워서 올라가지도 못하고, 넘어질세가 걷는 것마져도 무서워질 것이다. 검은 머리가 파뿌리가 되고, 원기가 떨어져서 보약을 먹어도 효력이 없을 것이다(5).
- 사람이 영원히 쉴 곳으로 가는 날, 길거리에는 조객들이 오간다(5).
3. 젊은이들에게.
- 조심하여라. 책은 아무리 읽어도 끝이 없고, 공부만 하는 것은 몸을 피곤하게 한다(12).
- 하나님을 두려워하여라, 그분이 주신 계명을 지켜라. 이것이 바로 사람이 해야 할 의무이다(13).
- 하나님은 모든 행위를 심판하신다. 선한 것이든 악한 것이든 모든 은밀한 일을 다 심판하신다(14).
주님,
제가 창조주를 늘 기억하고, 주님이 주신 대 계명과 대 사명을 바로 지키는 일꾼이 되어 살다가 주님 부르시면 갈 수 있도록 날마다 때마다 하나님을 기뻐하며 영광돌리는 일꾼으로 삼아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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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