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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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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지 만물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에 대한 찬양시 |
새 땅이라, 새 세상이라
1.
하나님의 따뜻한 숨결 닿는 곳마다
잠자던 산천이 깨어나
초록빛 단장하고 어름장 밑에
잠겼던 시냇물 힘차게 흘러
노래를 부르니 새 봄이라
벗었던 나무에 새 잎이 돋고
주 은혜로 새 단장을 하였으니
새 땅이라, 새 세상이라.
2.
하나님의 따뜻한 사랑 닿는 곳마다
죽었던 영혼이 일어나
생기가 돌아오고 죄악된 세상
모습을 버리고 새 생활하며
찬송을 부르니 새 영이라
절망이 변하여 새 희망 되고
주 은혜로 새 사람이 되었으니
새 땅이라, 새 세상이라.
3.
하나님의 따뜻한 손길 닿는 곳마다
새 생명 새 능력 넘쳐나
새 역사 일어나고 생수의 강이
온 누리 적시어 생명을 주어
꽃들을 피우니 새 삶이라
죽었던 옛 사람 간 곳이 없고
주 은혜로 새 피조물 되었으니
새 땅이라, 새 세상이라.
(O.J.Y. 2002)
(작곡된 곡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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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합니다 (시 1집) 
새 땅이라, 새 세상이라 (시 1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