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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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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식에 부를 찬양시 |
주여! 복을 내래 주소서
1.
에덴 동산에 아담과 하와를 두시고
복을 주사 생육하고 번성하라 하신 하나님
이 복된 날, 청순한 희망으로 새롭게 하나 되어
새 삶의 첫 걸음 힘차게 내어딛는
두 사람이 한 마음 되는 은총을 내려 주소서
풍성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부어 주시고
영혼의 샘터에서 생수가 흘러나와
풍성한 열매 맺게 하소서
주여! 복을 내려 주소서.
2.
혼인 잔치에 포도주 없음을 보시고
복을 주사 동이마다 가득 채워 주신 예수님
이 복된 날, 따뜻한 사랑으로 새롭게 하나 되어
새 삶의 첫 걸음 힘차게 내어딛는
두 사람이 주 말씀 약속 깨닫게 하소서
무한하신 예수님의 능력을 믿게 하시고
언제나 어디서나 어떤 일이 있더라도
승리의 생활하게 하소서
주여! 복을 내려 주소서.
3.
나뉜 마음을 하나로 만들어 주시고
복을 주사 참된 평화 알게 하여 주신 성령님
이 복된 날 원대한 결심으로 새롭게 하나 되어
새 삶의 첫 걸음 힘차게 내어딛는
두 사람이 빛되고 소금 되게 하소서
거룩하신 성령님의 인도를 받게 하시고
날마다 감동받아 끊임없이 싱그러운
기쁨을 갖고 살게 하소서
주여! 복을 내려 주소서.
(O.J.Y. 2002)
(작곡된 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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