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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드높은 하늘이 (시 6 집)
드높은 하늘이
 
         이흥구
1.
드높은 하늘이
파랗게 빛나고
만물의 함성이
창공에 퍼지니
새들도 기뻐서
어울려 춤추며
힘차게 주님께
영광을 돌리네!
 
 
2.
빛나는 태양이
울창한 녹음의
깊숙한 속까지
가득히 채우니
어디나 생명이
싹트고 꽃피워
마음껏 주님께
영광을 돌리네!
 
 
3.
태양의 열기가
만물에 닿으니
생명이 더욱더
활기를 얻어서
하늘을 향하여
힘차게 오르며
즐겁게 주님께
영광을 돌리네!
 
 
(O.J.Y.06.04.2021)
  -창조의 신비-
 
 
Number Title Reference
718 광야 같은 인생길 가며 (시 7집)
717 영원히 남을 것은
716 저의 영혼에 천국의 향기가
715 주님을 멀리 떠나 (시 6 집)
714 험한 세상 살아도
713 나아가자! 전진하자!
712 드높은 하늘이 (시 6 집)
711 오월의 꽃향기 (시 6 집)
710 험한 인생길 가다가 (시 7집)
709 광야같이 거칠고 (시 7집)
708 전진하게 하여 주소서! (시 7집)_
707 능력을 주소서! (시 7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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