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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이흥구
 
1.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께 감사하여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해 섬겨 사랑하고,
이웃과 화평하여서
기뻐하며 살아가고
주님의 뜻 분별하여
성결한 삶 살아가는
종이 되기 원합니다.
 
 
2.
하나님의 자녀로서
그리스도를 본받아
섬김의 삶을 살면서
온유와 겸손 배우고,
이웃을 사랑함으로
하나 되어 살아가고
주님 모습 닮아가서
성숙하게 자라나는
종이 되기 원합니다.
 
3.
하나님의 자녀로서
성령님의 능력 받아
구주이신 예수님을
담대하게 증거 하고,
이웃을 복음화 하여
하나님 나라 넓히어
주님 주신 기회들을
선용하여 열매 맺는
종이 되기 원합니다.
 
 
(O.J.Y.07.11.2021)
    -제자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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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자녀들을 위해 오셔서
729 새사람을 입으라. (시 6 집)
728 ​참 신비하여라! (시 6 집)
727 나를 잊지 않으시는 하나님(시 6 집)
726 주님이 주신 전신 갑주를 입고 (시 7집)_
725 새 옷을 입고서
724 하나님의 자녀로서
723 하나님의 영광위해
722 주님, 내가 이 세상 살면서
721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어
720 십자가를 바라보자! (시 6 집)
719 힘차게 가도록 하소서 (시 7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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