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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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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주신 전신 갑주를 입고
이흥구
1.
싸우러 나가자!
주님이 주신 전신 갑주를 입고
담대히 나가자!
우리가 싸울 악마의 세력들과
싸우러 가려면,
진리로서 허리에 띠를 띠고서
십자가 군기를
힘차게 날리며 성령 충만하여
승리의 개가를
힘차게 부르며 앞으로 나가자!
2.
싸우러 나가자!
주님이 주신 전신 갑주를 입고
담대히 나가자!
우리가 싸울 악마의 세력들과
싸우러 가려면,
가슴을 정의의 흉배로 가리고
굳건히 버티어
복음을 힘차게 선포하며 나가
적진을 격파해
원수를 무찔러 영혼을 구원자!
3.
싸우러 나가자!
주님이 주신 전신 갑주를 입고
담대히 나가자!
우리가 싸울 악마의 세력들과
싸우러 가려면,
믿음의 방패를 한 손에 들고서
함성을 지르며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들고
기도와 인내로
끝까지 싸워서 주 영광 돌리자!
(O.J.Y. 07.13.2021)
-제자의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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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들을 위해 오셔서 
주님이 주신 전신 갑주를 입고 (시 7집)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