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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도의 내용(I) |
전도의 내용(I)
본문 사도행전 4;12 요한복음 3;16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일이 없음이니라”사도행전 4;12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한복음 3;16
전도 내용의 모범적인 예는 사도행전에 기록된 사도들의 증거 내용을 검토하면 매우 확실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행 2;14~36, 3;1~26, 4;1~12 5;30~32, 7;1~53)
주님의 증거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인용하였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거룩하심,사람의 죄됨과 교만함을 증거 했습니다.
그러나 가장 강력한 증거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고난의 대속적인 죽으심과 부활이었습니다.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를 떠나서는 구원의 문제를 해결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놀라운 하나님의 구원에 선물을 받는 마음 그릇 준비가 곧 회개입니다.
그 뒤에는 계속적인 믿음의 생활이 따라야 합니다.
우리는 내용없는 전도를 하기가 쉽습니다.
오늘의 공부를 통해서 알찬 전도의 내용들을 소유하는 전도 요원이 되기를 간구해야 하겠습니다.
I, 성 경.
어떤 사람은 성경을 가르켜”하나님의 서고” 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흔히 성경을 한권의 책으로 생각하기 쉬우나, 사실은 66권이 모여서 된 책입니다(신약27권구약 39권)
창세기로부터 시작하여 요한 계시록으로 끝나는 성경전서는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눕니다. 그중 첫부분의 것을 “구약성경”이라고 하며 삼십구권으로 되어 있고 둘째 부분의 것을 “신약 성경”이라고 하며 27권의 책으로 되어 있습니다.
1) 성경은 누가 썼는가?
성경은 약 1600여년간의 긴 역사 속에서 살던 약 40명정도의 저자들에 의하여 기록되었습니다.이들의 시대적 배경,직업,연령 등이 서로 다르지만 중요한 것은 이분들이 하나님의 직접적인 인도하심을 받아서 기록한 것입니다.
다음에 인용된 성경구절들은 이 사실들을 입증해 주고 있습니다.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오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라”(베드로 후서 1;21)
“모든 성경은 하나님으 감동으로 된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여 함이니라(디모데 후서 3;15.17)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이 성경속에 들어 있다고 말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이 말은 성경속에 하나님의 말씀도 있고 그렇지 않은 말씀도 있다는 것을 의미 할수도 있습니다. 성경의 모든 말씀은 다 영감으로 기록된 것입니다.
유의 해야 할 또 하나의 중대한 사실은 성경은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성문으로된 유일한 계시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성경 맨 끝장에서 성경 말씀을 더하거나 제하는 사람들에 대하여 경고 하셨습니다(계 22;18,19)
2) 성경의 주제는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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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권으로 되어 있지만, 그 안에는 일관된 주제가 하나입니다.
그 주제는 예수 그리스도 이십니다. 구약 성경이 그리스도에 관한 많은 예언의 말씀을 기록하고 있는데 반하여 신약 성경은 주님의 오신 사실에 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3) 성경의 내용은 무엇인가?
성경은 세상이 시작된 때로부터 얖으로 새 하늘과 새 땅이 이루어 질때까지의 세상에 관한 일과 하나님의 계획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창세기에는 세상의 창조,죄의 시작,인간으리 시작,심판의 시작,이스라엘 민족의 시작에 관한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출애굽기로부터 에스더 까지에는 그리스도 탄생 약 400여년 전까지의 이스라엘 민족의 역사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욥기로부터 아가서 까지에는 시와 지혜의 말씀이 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아시야로부터 말라기 까지에는 예언의 말씀입니다.
즉 이 예언서들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상태와 미래의 운명에 관하여 말씀하신 메시지 입니다.
신약 성서는 4 복음서로 시작됩니다.
4복음서는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아름다우신 생애에 대하여 말씀하십니다.
사도 행전은 초대 교회의 역사와 위대한 증거자 사도바울의 생생한 전도 생활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로마서로부터 유다서 까지의 서신들은 교회 및 개인에게 보낸 편지인데 이 안에는 기독교 신앙의 위해한 진리와 그리스도인 생활에 관한 실제적인 교훈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계시록은 미래에 대한 빛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즉 앞으로 하늘과 땅과 지옥에서 일어날 사건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음의 말씀은 성경에 합당한 찬사입니다.
“이 성경은 하나님의 마음과 인간의 상태와 구원의 길과 죄인들의 심판과 믿는 자들의 행복에 관하여 말씀하고 있다.
그 교훈은 거룩하고, 그 법도는 의무를 지우며 그 역사는 참되며 그 결의는 불변한다.
지혜를 얻기 위하여 그것을 읽으며 구원을 얻기 위하여 그것을 믿으며, 거룩해 지기 위하여 그것을 실천하라. 그것은 너를 인도하는 빛이요, 너를 지탱시키는 음식이요 너를 격려하는 위로다. 그것은 여행자의 지도요, 조종사의 나침반이요,병사의 칼이요, 그리스도인의 헌자이다.여기에서 낙원이 회복되고, 하늘 문이 열리고, 지옥문이 닫힌다.
성경을 서서히, 자주, 기도하는 마음으로 읽으라.
그것은 부의 탄광이요, 영광의 낙원이요, 즐거움의 강물이다.
그것은 최대의 수고를 보상하고, 거룩한 말씀을 희롱하는 모든자를 정죄한다.
그것은 책중의 책, 하나님의 책이요.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계시이다”
II, 하나님
1) 하나님의 존재
(1) 성경은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증명하는 책이라기 보다는 하나님이 계신다.절대적인 사실을 성경전체를 통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의 제일 첫 구절이 바로 그 좋은 예입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하나님이 계신다는 증명이 필요가 없는 진술로 나타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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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은 하나님이 없다는 자를 가르켜 “어리석은 자”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 그러나 성경 이외에도 하나님이 계시다는 확실한 증거가 있습니다.
ㄱ. 인간은 동서고금을 통하여 우주를 다스리는 한 절대자를 믿어 왔습니다.
ㄴ. 창조물이 나타난 기묘한 설계가 무한하신 설계자가 있음을 증명합니다.
ㄷ. 창조물에 나타난 기묘한 설계가 무한하신 설계자가 있음을 증명합니다.
ㄹ. 인간은 지혜와 도덕을 가지고 있는 존재이기 때문에 그를 만드신 분은 필연코 인간보다 훨씬 뛰어난 전지 전능하신 자임을 알수 있습니다.
2) 하나님의 성품.
(1) 하나님은 영이십니다(요한 4;20)
이 말은 하나님은 몸을 가지신 분이 아니시라는 말입니다.
하나님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자신을 눈에 보이는 형태로 나타 내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육의 몸을 입으시고 세상에 오셨습니다(요한 1;14,18. 골 1;15, 히 1;3)
(2) 하나님은 인격이십니다.
인격의 명칭이 그에 대하여 쓰여졌습니다(출 3;14 마태 11;25)
그는 또한 다음과 같은 인격의 특징으로 묘사되기도 하였습니다.
ㄱ. 지식(이사야 55;9,10)
ㄴ. 감정(창 6;6)
ㄷ. 의지(여호수아 3;10)
(3) 하나님은 한분이십니다.
성경은 이 사실을 명확하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딤전 2;5)
하나님은 한 분이 아니라 많이 있다는 가르침은 허위입니다.
절대자는 한분밖에 있을 수 없습니다.
(4) 하나님은 삼위일체 이십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한분이라는 사실 뿐만 아니라 하나님 안에 세분 즉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이 계시다고 가르칩니다. 이것은 인간의 지능에는 하나의 신비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사실을 비록 이해 할 수 없더라도 믿을 수는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이 그렇게 가르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삼위일체”에 대한 성경의 예를 찾아 봅시다.
ㄱ. 예수님의 세례(마태 3;16,17)
ㄴ. 예수님의 분부(마태 28;19)
ㄷ. 축 도 (고후 13;13)
로마서 1장 7절에는 아버지를 가르켜 하나님이라고 불렀습니다.
히브리서 1;2 에는 아들을 하나님이라고 했습니다.그리고 사도행전 5;3,4 에서는 성령님이 하나님이라고 불렀습니다.
3) 하나님의 속성
하나님을 정의 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가장 좋은 방법들 중의 하나는 하나님의 특성 몇 개를 들어 설명하는 것입니다.
다음과 같은 특성을 가르쳐 하나님의 속성이라고 합니다.
(1) 하나님은 무소부재 하십니다.
이말은 하나님이 동시에 어디에나 계시다는 뜻입니다(예레미야 23;24)
(2) 하나님은 전지하십니다.
이 말은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아신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모든 생각과 행동을 아십니다(잠언 15;3)
하나님은 자연계에서 일어나는 일, 심지어는 참새 한마리가 죽는 것 까지도 다 아시고 계십니다 (마태 10;29)
(3) 하나님은 전능 하십니다.
하나님은 모든 능력을 갖고 계십니다. 우주를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이 하실수 없는 일이란 없습니다 (마태 19;26)
(4) 하나님은 영원 하십니다 (시편 90;2)
(5) 하나님은 불변하십니다(말라기 3;6)
(6) 하나님은 거룩하십니다.
그는 완전히 순결하시고 무죄 하십니다. 그는 죄를 미워하시고 선을 사랑하십니다(잠언 15;9.26) 그는 죄를 벌하지 아니할 수 없습니다(이사야 59;1,2)
(7) 하나님은 공의로 우십니다.
그가 하시는 일은 다 옳고 공정합니다. 그는 모든 약속을 지키십니다.(시 119;137)
(8)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그는 죄를 미워하십니다. 그러나 죄인을 사랑하십니다(요 3;16)
III, 인간
인간에 대한 진리를 알려면 우리는 반드시 성경을 읽어야 합니다.
성경은 인간의 창조와 다른 존재들과의 관계와 인간의 본성,타락과 운명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1. 인간의 기원
인간이 자기의 기원에 대하여 호기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아주 당연한 것입니다.인간은 항상 그래 왔습니다. 시대를 거쳐 오는 동안에 여러가지으 이론들이 철학자나 과학자들에 의해 제시되었습니다. 진화론은 그 가장 최근의 것입니다. 이것은 인간이 하등 동물에서부터 진화해 왔다는 이론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창 1;1.27)
하나님은 그의 피조물인 인간에 대하여 말씀하시기를 “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그를 창조하였고 그를 내가 지었고 그를 내가 만들었느니라”(이사야 43;7) 고 하였습니다.그러므로 요리 문답에 “ 인간이 사는 목적이 무엇이뇨?” 라는 질문에 대한 바른 대답은 “인간이 사는 주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입니다”
2. 인간의 본성
인간은 단순히 몸이 아니라 영과 혼이며 또한 그 둘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존재 입니다.
성경은 인간이 몸과 영과 혼의 삼위 일체적 존재로 되어 있음을 가르치고 있습니다(실전 5;23) 영과 혼은 모두 몸에 대조를 이루고 있지만 그 둘을 구분하기란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양자가 서로 다르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등 동물들은 몸과 혼은 가지고 있지만 영이 없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영과 혼으로 되어 있습니다.혼은 생물과 무생물을 구분합니다. 그러나 영은 사람과 하등동물을 구별하는 것입니다. 사람의 영은 사람으로 하여금 하나님과 교제 혹은 하나님과의 사쉼을 가능케 합니다.
혼은 감정과 정열이 소재하여 있는 곳입니다. 반면에 영은 또한 이해하고 이성하는 일을 합니다. 인간은 하나님께 책임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인간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서 그대로 행하는 것은 그의 최대의 사명입니다.
3. 인간의 자유의지.
이 우주 가운데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시 다른 존재들도 있습니다.
그들은 천사 혹은 영이라고 불리우는 존재입니다.
그들은 인간의 몸이나 혼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그들은 우리보다 다 강대합니다. 그들도 하나님을 섬기기 위하여 창조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에게는 자유 의지가 있었기 때문에 이런 천사들중에 어떤 천사는 불순종의 죄에 빠지기도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자유의사로 하나님을 섬기고 사랑할 수 있는 존재를 창조하시고 택하셨습니다.우리는 하나님께서 왜 그런 길을 택하셨는가를 이해 할수 있습니다.
사람은 인형을 기계적으로 만들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사람하고 느끼는 대상은 될수 없습니다.
4. 인간의 죄
오늘날 사탄이라고 불리우는 천사는 하나님을 거역하여 자기 뜻대로 해보려고 하였습니다. 그때 그는 즉시로 하늘에서 쫓겨났습니다.
그 후로부터 오늘까지 사탄은 온갖 가능한 수단으로 하나님의 계획을 방해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자유 의지의 존재로 창조되자 사탄은 즉시 그로 순종의 길을 걷지 못하도록 유혹했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경고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에 대한 이야기로 창세기 3장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주의 도덕을 통제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에 고의로 그의 명령을 거스리는 자는 누구나 그의 앞에서 용납 하실 수 없습니다.
그래서 사탄이 하나님의 뜻을 어겼을 때에 하늘에서 쫓겨난 것고 같이 에덴 동산에서 쫓겨나게 되었습니다.
아담은 하나님의 존전에서 쫓겨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모두 죄를 짓고자 하는 향성을 갖고 있습니다.
아담의 본성은 인류 전체에 유전 되었습니다.
이 본성은 외부로부터 오는 유혹을 받음으로 넘어지게 되고 또한 중한 죄를 범하게도 되는 것입니다.
5. 인간의 장래
성경은 인간이 하나님의 손을 거쳐 기원된 것과 그의 치명적인 타락과 이에 따른 하나님과의 격리에 관해서 말하고 있는 것 못지 않게 모든 사람이 남자나 여자나 할 것 없이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되는 날이 올것이라는 사실을 진지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죽음이란 사실은 너무나 현실적인 것이므로 모든 사람은 자기 앞에 불가피한 죽음의 현실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부언하기를”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라”(히 9;27) 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하시고 그에게 자신의 뜻을 나타내 보이셨습니다.
하나님은 각 사람이 행한 모든 일에 대해서 반드시 책임 추궁을 하실 것입니다.
금생은 주로 내생의 준비 기간입니다.
사람의 죽음은 하등동물의 죽음과 같지 않습니다. 사람의 영은 불가불 그의 창조자요, 심판자 되신 하나님께로 가게 되는 것입니다.
VI, 죄.
1. 죄란 무엇인가?
누구나 성경을 읽으면 얼마 안가서 성경이 죄의 문제와 그 원인과 그 구제책에 대해서 적잖은 관심을 표하고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죄라고 하면 우리는 흔히 나쁜짓이나 살인 같은 것에 관련하여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나 성경에서 말하는 죄는 하나님의 온전하심에 도달하지 못하는 것은 무엇이나 다 가르칩니다., 로마서 3;23절에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과에 이르지 못하더니”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영광” 은 절대적 온전의 개념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죄란 그 수준에 모자라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은 죄인입니다.
성경은 또한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죄를 말하고 있습니다.
1. 하나님의 법을 어긴 것(롬 5;13)
2. 하나님에 대하여 반역 혹은 불법(요일 3;4)
3. 부도덕(시편 32;5)
악한 생각은 악한 행동과 다를바 없는 똑 같은 죄입니다(마태 5;28)
2. 죄의 기원
성경을 보면 범죄는 맨 처음 하늘에서 일어났습니다.
계명성이라 불리우는 천사는 하나님과 동등되고자 하는 야심을 갖게 되었습니다.(이사야 14;12~14) 이 교만의 죄 때문에 그는 하늘에서 쫓겨나서 이른바 성경이 말하는 마귀 혹은 사탄이라고 하는자가 된 것입니다.
지상에서 제일 처음 생긴 죄는 창세기 3장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죄는 에덴 동산에서 일어났습니다. 그들은(아담.하와) 하나님을 거스려 그 금단의 실과를 따먹은 것입니다.
그결과로 그들은 죄인이 되었습니다.
3. 죄의 결과
1) 인류의 첫 조사은 자신이 죄를 범하자 마자 자신이 벌거 벗은 것을 알고 하나님의 면전에서 숨으려 했습니다(창 3;10)
2) 죄의 형벌은 죽음입니다. 아담은 죄를 범하는 순간 영적으로 죽었습니다. 이 말은 하나님과 격리된 존재라는 말입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육체적으로 죽지 않으면 안되게 되었습니다. 그는 즉시 죽지는 않았지만 그의 몸의 운면은 결국 죽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3) 아담의 죄의 근성은 전 인류에게 유전 되었습니다.죄인인 부모에게서 날때부터 죄인입니다.그러므로 아담의 아들 가인은 살인을 하기까지 이른 것입니다. 모든 사람은 날 때부터 죄인인 까닭에 영적으로 다 죽어있는 것입니다(롬 5;12~18)
4) 인간의 범죄는 전 피조물에 하나님의 저주를 초래했습니다.
예를 들어 가시와 엉겅퀴는 이에 대한 증거입니다.
다른 증거들은 창세기 3;14~19 절에 언급되어 있습니다.
형무소와 법원과 영구차가 있는한 죄를 증명하 필요는 없습니다.
눈물과 질병과 슬픔과 고통과 죽음은 다 죄의 결과입니다.
4. 죄의 형벌
“죄의 삯은 사망이요”(롬 6;23)
하나님은 죄에 대한 형벌을 사망이라고 선고하셨습니다.
우리는 이미 이것이 여과 몸의 죽음을 의미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 형벌은 반드시 받도록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죄를 벌하시지 아니할 수 없습니다.
사람이 죄 가운데 생활하고 있는 한 그는 영적으로 죽어 있는 것이며 또한 육체적인 죽음을 직면해 가고 있는 것입니다. 만약 그가 죄를 진채 그대로 죽는다면 그는 영원한 죽음을 당하는 것입니다. 이 말은 그가 영원히 하나님으로부터 추방되어 불의 호수속에 들어가서 그의 죄에 대한 벌로 고통을 받는다는 뜻입니다. 이것이 이른바 계시록 20;14 절에 말한 둘째 사망입니다.
5. 사죄의 길.
하나님은 인간들이 그들의 죄로 인하여 영원한 형벌을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사죄의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그의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인간에게 구원의 길을 열어 주시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죄가 없으신 분입니다.
그는 갈보리 십자가 상에서 죄의 형벌을 기꺼이 다 받으심으로 하나님의 모든 거룩한 요구를 기꺼이 다 받으셨습니다.
죄의 값은 이제 다 지불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누구든지 자기가 죄인인 것을 자백하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 가운데 영접하면 하나님은 그에게 영생을 주실 수 있습니다.
사람이 그리스도를 믿을 때 그는 죄의 형벌과 권능에서 구원 받습니다.
이 말은 그가 다시는 죄를 범하지 않는 다는 말이 아닙니다.
이 말은 그가 그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모든 죄에 대하여 용서를 받았다는 것과 그가 다시는 그의 죄에 대한 심판을 받지 않을 것이며, 그가 죄를 즐기는 대신에 하나님을 위하여 살 힘을 얻었다는 것을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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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숙 집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전도의 내용(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