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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A.W. 토저 |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지탱하기 위해 필요한 뿌리라고 여겨지는 몇 가지
1) 성실과 충성 / 신령한 뿌리는 하나님과 그분의 교회(땅에 있는 그리스도의 몸)를 향한 성실과 충성이다. 충성은 영성을 생산하는 아주 놀라운 뿌리이다.
2) 정직과 양선 / 신뢰하고 존경할 수 있는 정직은 그리스도인의 삶에 핀 향기로운 꽃과 같다. 어느 날 갑자기 정직이 하늘에서 뚝 떨어지지는 않는다. 정직은 영적으로 가꾸고 양분을 공급한 후에 얻을 수 있는 꽃이요 향기다. 오늘날 위대한 사람이 되려고 꿈꾸는 사람은 많지만, 선한 사람이 되려고 고민하는 사람은 거의 없는 것 같다.
3) 거룩한 삶의 습관들 / 우리는 규칙적으로 기도하고 헌금을 드리고 봉사하고 교회에 출석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많은 교인들의 신앙 생활에는 규칙성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예배하러 나와도 그들에게 성령의 달콤한 향기가 나가지 않는 것이다.
4) 세상에서의 신뢰성과 교회에서의 신뢰성 / 교회에서 신뢰성을 찾아보기 힘들다. 믿을 만한 사람들을 성소에서 발견하는 것이 왜 그토록 힘든가?
그리스도인의 삶의 부리는 신뢰성이다.
5) 시간 엄수 / 하나님과 하나님의 교회를 섬길 때에 시간을 지키지 못할 정도로 그토록 자기 절제가 안 되고 그토록 이기적이고 그토록 타인의 시간에 무감각하다면, 영성도 제대로 될리가 없다. 다시 말하자면, 시간을 지키지 못라면 경건하게 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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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과 선포 
그리스도인의 삶을 지탱하기 위한 뿌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