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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IQ 와 EQ.
-IQ / Intelligence Quotient- 지능지수. -EQ / Emotional Quotient (또는 Emotional Intelligence)- 감정지수.
2.감정이란?
감정이란 근본적으로는 즉흥적으로 솟아 나오는 에너지를 말한다. 감정이라는 말 자체가 ‘움직인다’라는데 그 근원이 있다. 'emotion in motere'는 라틴말로 motere는 Move라는 뜻으로, Prefix 'e'는 move away 라는 뜻이다.
감정은 육체를 변하게 하며 더욱 나아가서는 행동을 지배하게 된다. -Cognitive Domain의 주춧돌이 Affective Domain 이다.
3.감정의 표현 영역.
-화남(anger)/피가 손으로 흐른다. ‘아드레나린’ 이라는 호르몬의 작용으로 초인 적 힘이 솟아남. -불안(anxiety)/무엇이 앞에 기다리고 있는지 몰라서 가슴이 뛰고 손에 땀이 남. -무서움(fear)/피가 다리에 가게 되어 빨리 뛰거나 도망가게 함. -행복(happiness)/두뇌의 모든 활동 증가시킴, 나쁜 생각을 제거하고 일을 더 할 수 있는 에너지가 생긴다. -사랑(love)=fight+fight /싸우거나 도망치는 것의 반대 현상으로서 만족함, 평온 함, 흡족함을 느끼게 함으로 상호 협조를 하게 함. -놀라움(surprise)/눈이 커짐으로써 더 많은 빛이 눈동자에 들어온다. -역겨움(disgust)/자기를 극도로 기분 나쁘게 했을 때 일어나는 현상으로서 음식 맛도 없어지며 냄새도 못 맡는다. -슬픔(sadness)/슬픔은 에너지를 감소시키고 생활의 활력, 기쁨, 열심 등을 축소 시켜 심하면 우울증까지 갈 수 있다. -기타죄의식, 부끄러움, 창피함, 후회, 질투, 미덕, 의문, 기쁨, 수줍음, 우울함,...
4.감정의 두 가지 영역(폴 에크먼과 세이 모어 엡스타인의 연구)
-감정의(느끼는) 마음/ 생각하는 마음보다 훨씬 빠르다. 그 결과 생각할 틈도 없 이 행동으로 변한다. -생각하는 마음/생각하고 계획하고 또 되돌아보고 결정하여 그 결정 후에야 행동 으로 옮긴다. *감정의 마음도 두 가지로 갈라져서 즉흥적인 감정과 생각해 본 후에 오는 감 정이 있다.
5.생각하는 감정을 키워나가야 한다(Emotional Intelligence).=훈련된 감정.
-자기 자신을 동기 유발시켜 열심히 공부, 일할 수 있는 능력. -실패나 어려움이 와도 계속 노력 할 줄 아는 능력. -즉흥적인 만족보다는 참고 기다릴 줄 아는 능력. -자신의 감정 조절이 잘 되는 능력. -하기 싫은 일 하기 싫은 공부도 해내는 능력. -대인 관계(친구 관계도 포함)를 잘 할 줄 아는 능력.
6.감성 지수는?
감성지수라 함은, 인간의 단순한 감정에만 국한 된 것이 아니라, 자아개념, 자 신감, 사회 적응, 동기유발, 자아 발전 등 그 뜻이 자못 포괄적이다. 기계가 잘 돌아가려면 기름이 있어야 하는 것처럼, 인지가 개발되려면 감성지수가 잘 발달해야 한다.
감성지수의 영역: -감성지수란 자신이 무엇을 하는지 잘 알고 자신을 주관할 수 있는 능력이다. -감성지수란 동기를 유발하는 능력이다. -감성지수란 남을 생각하는 능력이다. -감성지수란 사회 적응 능력이다.
7.성공은 꼭 IQ가 좌우하는 것이 아니다.
전문가들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450명의 가난한 가정에서 난 사람들과 하바드 대학 졸업생들을 중심으로 한 연구보고) IQ가 높은 사람보다는 어려서부터
-실패를 잘 감당했고, -감정 관리를 잘 했고, -남과 더불어 살 줄 아는 사람들의 성공이 눈에 띄었다.
*즉 EQ가 잘 개발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가를 배울 수 있다. 이것은 어릴 때 부터 개발시키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한다. EQ를 처음 배우는 것은 부모에 게서 라는 사실을 명심하자.
*지능만으로 성공하는 시대는 끝났다고 교육학자들은 말한다. 더 중요한 것은 가치관이고, 자아 개념이고, 세계 속에서 한 인간으로서 어떻게 기여할 것인가를 사고하고, 창조력을 가져야 한다. 이것의 주춧돌이 EQ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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