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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상 20:30-42 |
다윗의 생애에 선한 영향을 준 사람(1) 요나단 삼상 20:30-42
I. 들어가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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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생애에 값진 영향을 끼친 친구는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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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상황에 있을 때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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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친구의 품성의 특징은 무었인가?
II. 중심되는 말
1. 요나단은 다윗에 대하여 지극한 관심을 가졌습니다.
관심이란 무엇인가? 나의 마음의 자리를 내어주는 것입니다. 바른 인간 관계는
사랑 안에서 맺어지게 되는데, 진정한 인간과의 만남은 ‘관심’으로부터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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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단은 다윗의 신변에 많은 관심을 가졌습니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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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다윗을 정말로 죽이려 하는지를 알기 위해서 위험을 감수했습니다(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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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헤어질 때에 서로 끌어안고 함께 울었습니다. 문자 그대로 형제지간보다 더 관심을 가지고 미래의 안전을 빌어 주었습니다(3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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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자신의 후손들도 서로 좋은 관계로 지낼 것을 맹세했습니다. 왕권을 넘어선 진정한 우정의 관계를 가지고 있었습니다(42).
2. 요나단은 다윗에 대한 지극한 돌봄이 있었습니다.
진정한 만남, 사랑의 관계는 자연히 ‘돌봄’이 있습니다. 돌봄이란 무엇인가?
돌봄은 나만 보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을 향한 책임을 말합니다. 영어로 책임을 Responsibility라고 하는데, 이 단어는 Response+ability입니다. ‘책임’이란 곧 상대방의 상황에 따른 필요에 대하여 응답해 줄 수 있는 능격이 있음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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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숨을 아끼듯 다윗을 아끼어, 가까운 친구로 지내기로 굳게 언약하고, 그가 입었던 겉옷과 칼과 활과 허리 띠까지 모두 다윗에게 주었습니다(삼상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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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단은 다윗을 제 몸처럼 아끼었습니다(삼상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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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단이 다윗을 아끼는 것을 사울 왕도 알고 있었습니다(삼상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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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다윗을 살해하면 왕권이 자기에게 올 것이지만, 요나단은 아버지가 다윗을 해치고자 한다면 즉시 알려 주고자 했습니다(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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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살을 쏘아서 아버지의 의중을 알려 주시고 했고, 그대로 시행했습니다(38-40).
진정한 ‘만남’은 우정과 사랑을 만듭니다. 진정한 우정과 사랑는 ‘가장 귀한 것을 주고도 아깝지 않은 것’입니다.
3. 요나단과 다윗 사에는 상호 존중이 있었습니다.
존중이란 무엇인가? 존중이란 상대방의 존재를 있는 그대로 받아 주거나, 높여서 받아주는 자세를 말합니다. 존중이란 상대방에 대한 최고의 배려입니다. 상대방에 대하여 하나님 노릇을 그치는 것입니다. 상대방을 구속하는 것이 아니라, 비켜서 주며 물러서기를 배울 때 진정한 존중이 있는 것입니다. 자신은 내어주되 상대방을 억지로 소유하지 않는 것이 존중하는 마음의 참 된 모습입니다.
* 지극한 상호 존중의 기초는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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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믿었습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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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우리의 증인이시다.”라고 상호 고백했습니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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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약속한 말에 대해서는, 주님께서 길이길이 자네와 나 사이에 증인이 될 것이다.”라고 했습니다(23).
IV. 맺는 말
요나단과 다윗의 만남이 그렇게 값진 이유가 어디에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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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하나님을 경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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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하나님 안에서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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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하나님 안에서 미래를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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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 산 사람들의 특징(히브리서 11:1-22) 
다윗의 생애에 선한 영향을 준 사람(요나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