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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를 세우기 위하여! / 힘을 다하여!
(2022년 8월 운영위원 모임에서 나눈 말씀)
◆ 성경 본문: 골로새서 1:25-29
25 내가 교회의 일꾼 된 것은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내게 주신 직분을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려 함이니라 26 이 비밀은 만세와 만대로부터 감추어졌던 것인데 이제는 그의 성도들에게 나타났고 27 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얼마나 풍성한지를 알게 하려 하심이라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 28 우리가 그를 전파하여 각 사람을 권하고 모든 지혜로 각 사람을 가르침은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려 함이니 29 이를 위하여 나도 내 속에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이의 역사를 따라 힘을 다하여 수고하노라”
성경 모든 본문을 볼 때에 3가지 구조를 생각기를 권한다.
1. 이것을 통하여 우리를 누구라고 규정 하시는가(성도들/등장 인물 )? 나는 누구인가?
2. 나(우리)는 무엇을 위하여 존재하는가?
3. 그러면 이것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1. 이것을 통하여 우리를 누구라고 규정 하시는가(성도들/등장 인물 )? 나는 누구인가?
본문에서 사도 바울은 주님께서 자신을 교회의 일꾼으로 부르셨으며, 그 부르심은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명이고, 그 사명은 영원한 비밀이셨던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간을 구원하기 위하여 이방인까지 부르셨다는 그 비밀을 사람들에게 밝히 드러내는 것이 사도 바울 자신을 부르신 목적이고 그가 존재하는 이유라고 말하고 있다.
또한 디모데 성경 아카데미도 분명히 존재하는 이유와 목적이 있다. 부르신 분이 주님이시고, 세우신 분도 주님이시고, 영광 소망이신 그리스도의 비밀을 밝히 드러내도록 디모데 성경 아카데미가 존재하는 목적과 이유라고 말씀을 통해 확신한다.
디모데 성경 아카데미는 어떤 목적을 갖고 있을까?
27절에 “이 비밀의 영광의 풍성함이 어떠한지를 성도들에게 알리려고” 알리려는 것이 목적이다. 그래서 알리려면 우리가 메시지의 내용을 잘 알아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시며, 우리를 어떻게 구원하셨는지를 목회자들이 분명하게 잘 알고 있어야 한다. 지금까지 비밀이었던 그 비밀을 일꾼들에게 열어 보여주시고, 그 일꾼들을 통해서 이 세대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비밀을 알도록 하는 비밀의 열쇠를 맡겨 주셨다는 것이다. 사도 베드로에게 천국 열쇠를 주신 것과 같다.
디모데 성경 아카데미가 하는 사역은성도들에게 성경만 가르쳐 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들의 온전한 구원을 위한
사역이라고 생각한다.
2. 디모데 성경 아카데미는 무엇이 목적인가?
28 하반절을 보면 “각 사람을 가르침은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려 함이니” 우리는 사람들로 하여금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한 자로 세우기 위함이다. 디모데 성경 아카데미 사명 선언문 “성경으로 성숙한 성도들을 양육하여 건강한 가정과 교회를 세운다” 이다. 우리가 하는 디모데 사역은 성숙한 사람으로 만드는 것이다. 제자들은 스승 만큼 올라온다. 그래서 우리 디모데 목회자들이 성숙해져야 한다. 제일 중요한 교육 방법은 모범을 통하여 배운다. 바울도 나를 본 받으라 하고 내가 너희를 어떻게 한 것에 대해서 너희는 배우라고 한다. 강의만 하는 것 같아도 강의를 하면서 우리가 어떤 신앙인인가가 자연히 나타나고, 목회자가 어떤 삶을 사는지 드러나고 알게 된다. 디모데 성경 아카데미의 목적도 성숙한 성도로 키우는 것이다.
성령의 충만한 전신 갑주를 입고, 성경의 검을 들고, 영적 싸움을 싸우고, 기도로, 주님의 은혜를 받아서 밀고 나가며, 전진하며 성숙한 성도로 이루어 가기는 어려운 것이다. 우리가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상대를 잘 알아야 한다. 오늘날 성도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조지 바나가 말하기를 그리스도인과 비그리스도인이 주일에 교회에 갔었느냐 안 갔었느냐 차이 외에는 모든 삶의 방법들이 다 같다고 한다. 교회 나오는 사람이 성숙한 사람이 아니다. 성숙한 사람은 하나님만이 아신다. 이 땅의 소망은 성숙한 사람에게 있다. 미국이 목사에 대한 신뢰도가 30% 밖에 안된다. 한국에 청소년들이 종교에 대한 관심이 30% 도 안되고, 목회자에 대한 불신이 크다. 성도들은 많고, 교회가 교회 건물을 크게 짓고 있고, 기독교인 사회 인사들이 많아도 그들이 성숙한 그리스도인들이 아니다. 요즘 성도들은 젖병을 물고 있는 성도들이 많다. 성숙하지 못한 자들이 많다는 것이다. 우리는 성도들을 점검해야 한다. 대상을 점검해야 한다.
문제 있는 가정이 많고, 중독에 매인 자들이 목회자를 포함하여 너무 많다. 그들을 강력한 말씀으로 찢어 놓아야 한다. 회개 운동이 일어나야 한다.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나? 전파하고 가르치라고 하셨다. 그의 영광을 선포하고 권하라고 하셨다. 권한다는 것은 사랑을 가지고 경책하며 회복을 위해 해야 한다. 29절에 ‘내 속에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이의 역사를 따라 힘을 다하여 수고하노라”
우리는 성령님의 역사가 아니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우리의 목표와 전파와 가르치는 것과 치유가 성령님의 역사를 통해 이루어져야 한다. 디모데 사역자들이 속에 능력으로 역사하는 능력,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사역 속에서 나타났으면 좋겠다. Come and see !
3. 그러면 이것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힘을 다하여 해야 한다. 우리의 목회도, 디모데 성경 아카데미도 힘을 모아 계속하면 성령님이 기름부어 주실 것을 믿는다.
▶ 우리는 주님의 일꾼입니다. 그것은 주님으로부터 주신 것이고, 주님을 전하라고, 주님을 위하여 주신 것이지 내가 원해서가 아니다.
▶ 우리를 세우신 것은 성도들을 온전히 세우기 위하여 하신 것이다.
▶ 내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가는, 성령님 능력으로 힘을 다하여 하라고 하신다.
디모데 성경 아카데미 목표가 오늘 이 말씀 안에 다 있다고 믿는다.
◆ 다함께 외치기 : 주님을 위하여! 힘을 다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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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 산 사람들의 특징(히브리서 11:1-22) 
성도를 세우기 위하여! / 힘을 다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