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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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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바냐 3:1-13 |
스바냐3:1-13 예루살렘에 대한 심판과 회복 주후 2014년 12월 19일(금)
I. 본문 요약
1-5 / 예루살렘 도성이 망하는 이유.
6-8 / 예루살렘에 대하여 긍휼을 베푸셔서 기다리신 하나님께서 그들을 심판하실 것임.
9-11 / 예루살렘을 벌하신 후에 회복하실 하나님.
12-13 / 이스라엘의 남은 자들이 누릴 복.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하나님(5) 이스라엘 안에 계신 하나님. 공평하시어, 부당한 일을 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하나님(5) 아침마다 바른 판결을 내려 주시는 하나님. 아침마다 어김없이 공의를 나타내시는 하나님.
하나님(6) 뭇 나라를 컬로 뱃;고, 성 모퉁이의 망대들을 부수시고, 길거시를 지나다지는 자를 없애시어, 거리를 텅 비게 하셔서 사람도 없게 하시고, 거기에 살 자도 없게 하신 하나님.
하나님(7) 이스라엘에게 하나님만을 두려워하고, 하나님께서 가르치신 대로 하라고 하신 하나님.
하나님(7)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면, 벌을 내리기로 하셨다가도 그들이 살 곳을 없애지는 않으시겠다고 하신 하나님.
하나님(8) 불길같이 타오르는 하나님의 분노를 그들에게 쏱아 놓기로 하신 하나님.
하나님(9) 그들의 입술을 깨끗하게 하여, 그들이 다시 주님의 이름을 부르며 어깨를 나란히 하고 하나님을 섬기게 하실 하나님.
하나님(12) 예루살렘 도성 안에 주의 이름을 의지하는 온순하고 겸손한 사라들을 남기실 하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경고(1,2) 예루살렘은 반역하는 도성, 더러운 도성, 억압이나 일삼는 도성, 주님께 순종하지도 않고, 주님의 충고도 듣지 않고, 주님을 의지하지도 않고, 하나님께 가까이 가지도 않기 때문에 망하고야 말 도성이 됨.
피할 죄(3) 그 안에 있는 대신들은 으르렁거리는 사자들이며, 재판관들은 이튿날 아침까지 남기지 않고 먹어치우는 저녁 이리 떼와도 같음.
피할 죄(4) 예언자들은 거만하며 믿을 수 없는 자들이고, 제사장들은 성소나 더럽히며, 율법을 범하는 자들임.
교훈(5) 그러나 그 안에 계신 주님께서는 공평하시어, 부당한 일을 하지 않으시며, 아침마다 바른 판결을 내려 주심. 아침마다 어김없이 공의를 나타내심.
피할 죄(5) 하나님께서 이상과 같이 하셔도 부끄러운줄을 모르는 악인들.
경고(6) 하나님께서 뭇 나라를 킬로 베심. 성 모퉁이의 망대를 부수고, 길거리를 지나다니는 자를 없애어, 거리를 텅 비게 하심. 사람도 없게 하시고, 거기에 살 자도 없게 하심.
명령(7) 하나님은 유다만은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가르치시는 대로 하라고 하심.
약속(7) 그러면 하나님께서 벌하리고 작정하셨다가도 그들이 살 곳을 없애지는 않겠다고 하셨음.
피할 죄(7) 그랬는데도, 그들은 새벽같이 일어나서 못된 일만 골라 가면서 함.
경고(8) 나를 기다려라. “내가 증인으로 나설 날까지 기다려려라. 내가 민족들을 불러 모으고, 나라들을 모아서, 불같이 타오르는 나의 이 분노를 그들에게 쏟아 놓기로 결정하였다. 온 땅이 내 질투의 불에 타 없어질 것이다.” 라고 하심.
약속(9) 그 때에 하나님께서 뭇 백성의 입술을 깨끗게 하셔서, 그들이 다 나의 주의 이름을 부르며 어깨를 나란히 하고 주님을 섬길 것이라고 하심.
약속(10) 에디오피아 강 저너머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들, 흩어 보낸 사람들이 하나님께로 예물을 가지고 올 것임.
약속(11) 그 날이 오면, 유다 백성은 하나님을 거역한 온갖 잘못을 부끄러워하지 않아도 될 것임.
약속(11) 그 때에 거만을 떨며 자랑을 일삼던 자를 이 도성에서 없애 버리실 것임. 유다 백성이 다시는 하나님의 거룩한 산에서 거만을 떨지 않을 것임.
약속(12)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예루살렘 도성 안에 주의 이름을 의지하는 온순하고 겸손한 사람들을 남기실 것임.
모범(13) 이스라엘에서 살아 남은 자는 나쁜 일을 하지 않고, 거짓말도 하지 않고, 간사한 혀로 입을 놀리지도 않을 것임.
약속(13) 이러한 자들은 잘 먹고 편히 쉴 것이니, 아무도 그들을 위협하지 못할 것임.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 하나님께서 심판하실 예루살렘 도성은 다음과 같은 곳이었습니다.
- 망하고야 말 도성이었습니다(1).
- 반역하는 도성, 더러운 도성이었습니다(1).
- 억압이나 일삼는 도성이었습니다(1).
- 주님께 순종하지도 않고, 주님의 충고도 듣지 않고, 하나님께 가까이 가지도 않는 도성이었습니다(2).
2. 하나님께서 보신 예루살렘의 지도자들은 다음과 같은 사람들이었습닏.
- 그 안에 사는 대신들은 으르렁거리는 사자들 같은 자들이었습니다ㅏ(3).
- 재판관들은 이튿날 아침까지 남기지 않고 먹어 치우는 저녁 이리 떼 같았습니다(3).
- 예어자들은 거만하여 믿을 수 없는 자들이고, 제사장들은 성소나 더럽히며 율법을 범하는 자들입니다)4).
3.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에 기대하신 바는 다음과 같습니다.
- 하나님의 심판하심의 준엄함을 역사 속에서 깨닫고, 하나님을 두려워하시를 원하셨습니다(7).
- 하나님께서 가르치시는 대로 하라고 하셨습니다(7).
- 벌하시기로 작정하셨다가도 그들이 살 곳을 없이지 않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새벽같이 일어나서 못된 일만 골라 가면서 했습니다(7).
4.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내시실 벌은 다음과 같습니다.
- 그들을 심판하실 것입니다(8).
- 불길이 타오르는 하나님의 분노를 그들에게 쏱아 놓으시기로 하셨습니다(8).
- 그들이 하나님의 질투의 불에 타 없어질 것입니다(8).
5.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심판하셔서 회복하시고자 하심은 다음과 같습니다.
- 뭇 백성의 입술을 깨끗하게 하셔서, 그들이 주님의 이름을 부르며 어깨를 나란히 하여 주님을 섬기게 하실 것임(9).
- 멀리 흩어 보내신 자들 가운데서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이, 예물을 가지고 하나님께로 올 것입니다(10).
- 그 날이 오면, 그들은 하나님을 거역한 온갖 잘못을 부끄러워하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 그 때에 하나님께서 거만을 떨며 자랑을 일삼던 자를 이 도성에서 없애버리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들이 다시는 하나님의 거룩한 산에서 거만을 떨지 않게 될 것입니다(11).
- 하나님께서 예루살렘 성 안에 주의 이름을 의지하는 온순하고 겸손한 사람들을 남기실 것입니다(12).
- 이스라엘에 살아 남은 자는 나쁜 일을 하지 않고, 거짓말도 하지 않고, 간사한 혀로 입을 놀리지도 않을 것이다(13).
- 그들이 잘 먹고 편히 쉴 것이며, 아무도 그들을 위협하지 못할 것입니다(13).
주님,
제가 하나님의 충고에 등을 돌리는 자가 되지 않게 하여주시옵소서.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나아가는 일꾼이 되고 주님의 성소나 더럽히며, 율법을 범하는 위선적인 일꾼이 되지 않도록 막아 주십시오. 주님의 거룩한 이름을 의지하는 온순하고 겸손한 일꾼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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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 요한의 전도 
예루살렘에 대한 심판과 회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