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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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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년들을 위한 찬송시 |
오직 주의 은혜라
1.
나 비록 풀잎에 맺힌 이슬 같은 인생이요
바람에 나는 겨와 같은 세상길 가나
오, 하나님의 구원 감사 하여라
내게 천하보다 더 귀한 영생 있음은
오직 주의 은혜라
만물을 새롭게 하실 그 날 나 주님 뵈올 때
나를 반겨 천국 문 열어 주시리.
2.
나 비록 한 밤의 경점 지남 같은 인생이요
아침에 나는 안개 같은 세상길 가나
오, 하나님의 사랑 감사 하여라
내게 천하보다 더 귀한 사명 있음은
오직 주의 은혜라
만물을 새롭게 하실 그 날 나 주님 뵈올 때
영원무궁 변챦는 주와 살리라.
3.
나 비록 낙엽과 같이 흩날리는 인생이요
신속히 가는 바람 같은 세상길 가나
오, 하나님의 약속 감사 하여라
내게 천하보다 귀한 소망 있음은
오직 주의 은혜라
만물을 새롭게 하실 그 날 나 주님 뵈올 때
다함 없는 찬양을 올려 드리리.
(O.J.Y. 1999)
(찬송가로 작곡된 곡입니다)
모세는 시편 90편에서 인생이 "일식간에 지나간다."고 기록했습니다.
우리가 세상을 떠나는 날 우리 영혼이 광활한 우주에 이리저리떠 다니는 것이 아니다.
우리를 위해 고난 받으시고, 대속의 죽음을 죽으시고, 장사한지 삼일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셔서 영원히 사신 주님과 함께 영원한
생명을 누리며 천국에서 살게 될 것이다. 이것이 성경의 약속이다. 그날, 공로없는 죄인을 구하신 주님게 영광의 찬양을 부를 감동의 우주적
잔치에 우리는 참여하게 되는 것이니 어찌 아니 기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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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라, 전하라! (시 1집) 
오직 주의 은혜라 (시 1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