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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나의 손 잡으셨네 (시 1집)
역경중에 주님의 인도를 간구하는 찬양시
나의 손 잡으셨네


1.
내가 지쳐 주저앉아 눈물 흘려 외로울 때
내 곁에 계신 주님 나의 손 잡으셨네
갈 곳 몰라 두려워서 이리저리 방황할 때도 
주님 내 앞에 오셔서 능력의 손 내미셨으니

(후렴) 
내가 항상 너와 함께 하리라 약속하심 
나에게 지키셨네 나의 손 잡으셨네.

2. 
내가 힘든 고비에서 두 손 놓고 싶어질 때
내 곁에 계신 주님 나의 손 잡으셨네
할 일 많고 지혜 없어 이리저리 바라볼 때도 
주님 내 앞에 오셔서 능력의 손 내미셨으니

3. 
내가 죽을 영혼 보며 안타까워 눈물질 때
내 곁에 계신 주님 나의 손 잡으셨네
제자 삼고 가르침이 하염없이 어려울 때도
주님 내 앞에 오셔서 섬김의 손 내미셨으니

(O.J.Y. 1995)

교회 개척을 하다 보먼, 인원은 적고 훈련된 일꾼들도 없는 상태에서 동분 서주하게되기도 하, 이것 저것 다 하다 보면 이내 지친다.
탈진된다. 리더십의 적용이나 교회 개척의 원칙이 지켜지고 적용될 상황도 아니다. 누구의 말대로 할머님 한 분만 오셔서 앉아 주셔서
눈물이 날 만큼 한 사람을 교회로 인도하는 것이 결코 쉽지 않았다. 말이 그렇지, 불신자들을 주로 전도하고 교회에 다니다가 상처를 주고 받고, 교회라면 담을 쌓고 사는 분들을 심방하고 소개 받아서 교회로 인도하는 일에 주님이 주신 사명을 놓고 싶을 만큼 힘들 때가 많았다.

통계에 의하면 미국 목회자들도 지난 2개월동안 목회를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을 한번이라도 한 분들이 70% 정도가 된다고 한다.
'Faith Mission'이라는 사역 방법을 고집하니 경제적인 여건도 결코 쉽지않은 교회 개척 기간이었다. 집사람이 일을 해서 많은 도움을 받아다. 그때마다 주님께서 나를 말씀과 기도 안에서 잡아 주셨고 인내하게 하여 주셨다. 주님의 약속은 아브라함 때나 지금이나 변차 않으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이심을 깊이 경험하는 힘든 기간에 쓴 것이다, (작곡된 시입니다.)
Number Title Reference
22 주님을 모시어라 (시 1집) 복음 전도집회시 부르기 위한 찬양시
21 주여! 나의 생명을 (시 1집) 헌신을 위한 찬송시
20 주님의 가정 (시 1집) 가정 주일을 위한 찬양시
19 오늘 하루 (시 1집) 경건의 시간을 위한 찬양시
18 나의 손 잡으셨네 (시 1집) 역경중에 주님의 인도를 간구하는 찬양시
17 주님과 함께 (시 1집) 보혈흘려 구원해 주신 은혜에 대한 찬송시
16 놀라운 은혜일세 (시 1집) 구원의 은혜를 감사한 찬송시
15 갈보리 산에서 (시 1집) 수난주간 찬송시
14 나를 회복시켜 주소서 (시 1집) 찬송시
13 내 잔이 넘치나이다 (시 1집) 찬송시
12 복음화 이룰 때까지 (시 1집) 선교를 위한 찬송시
11 넘치는 은혜 (시 1집) 경건의 시간 찬송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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