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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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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개하며 드리는 찬양시 |
자비와 긍휼의 나의 주여!
1.
자비와 긍휼의 나의 주여!
내 마음 주께로 향합니다
내 영혼 쉴 곳을 찾사오니
주님의 날개로 덮으소서
다시는 주님 품 멀리 떠나
방황치 않도록 깨우치사
날마다 주 은혜 만족하며
감사의 마음이 흘러 넘쳐
(후렴)
주님을 높이게 하옵소서
주님을 높이게 하옵소서.
2.
구원과 은혜의 나의 주여!
십자가 앞으로 나갑니다.
내 짐을 감당치 못하오니
주님의 손길을 펴옵소서
주님의 능력을 덧입어서
넉넉히 이기게 하여 주사
날마다 힘차고 굳건하여
기쁨의 찬양이 흘러 넘쳐
3.
사랑과 공의의 나의 주여
주 보좌 앞으로 나갑니다.
내 죄가 주홍빛 같사오니
예수님 피로써 덮으소서
주님을 구주로 믿는 자는
심판에 이르지 않는다는
약속의 말씀을 굳게 믿어
구원의 기쁨이 흘러 넘쳐
(O.J.Y. 2005)
(작곡된 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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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오소서!(1) (시 1집) 
자비와 긍휼의 나의 주여! (시 1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