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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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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워한 천국을 향하여 가는 순례자의 찬송시 |
새 예루살렘을 보자!
1.
내 인생길 험하여 낙심 될 때에
길목마다 고난이 널려 있으며
사막같이 황량한 길을 걸을 때
손 내미사 내 갈 길 인도해 주신
사망 권세 깨치신 우리 주님이
(후렴)
영원무궁 변찮는 천국 여시고
맞아주실 그 날이 앞에 있으니
새 예루살렘을 보자!
새 예루살렘을 보자!
2.
내 인생길 목말라 기갈 하여서
쓰러지고 넘어져 지쳐 있으며
가야만 할 남은 길 갈 수 없을 때
생수의 샘물가로 인도해 주신
생명 주인 되시는 우리 주님이
3.
내 장막의 말뚝이 빠져 나가고
떠받혔던 기둥이 휘청거리며
장막슬기 떨어져 너풀거릴 때
예비하신 본향에 인도해 주실
보좌 위에 앉으신 우리 주님이
(O.J.Y 2010-0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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