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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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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다니에서 예수님은 죽은 나사로를 살리셨다! |
베다니에서
1.
베다니에서 병들어 죽어
무덤에 묻힌 나사로에게
눈물 흘리고 슬퍼 하시며
냄새가 나는 시체를 향해
나사로야 -! 나오너라 -!
예수님께서 명령 하시니
죽은 나사로 일어나 걸어
주께 나오니 모두들 놀라
주님께 영광!
주님께 영광!
2.
베다니에서 문등병 걸려
고통을 받던 시므온에게
다가 가셔서 손을 내미사
냄새가나고 썩어져가는
가련한 자를! 가련한 자를!
예수님께서 고쳐 주시니
시므온에게 새 살이올라
주께 엎드려 경배드리니
주님께 영광!
주님께 영광!
3.
베다니에서 값비싼 향유
주님께 부은 마리아 헌신
이해 하시며 칭찬 하시고
사람들비난 막아주시며
정성을 다해! 정성을 다해!
예수님 위해 장례 예비한
귀한 믿음은 복음이 전파
되는 곳마다 향기 전해져
주님께 영광!
주님께 영광!
(O.J.Y 20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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