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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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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성을 향해 가는 하나님의 자녀들을 위한 찬송시 |
순례의 길 끝이 나리라!
1.
하나님이 인도 하시니
인생길에 주리지 않고
기갈하여 곤비치 않고
하나님이 펴신 장막이
우리 위에 드리워져서
해와 달의 위험도 이겨
주와 함께 전진 하리라
순례의 길 계속 가리라!
2.
순례자가 가야 할 길이
가시밭 길 돌작밭 같고
거친 광야 같을찌라도
하나님이 동행하시니
어떤 위험 엄습하여도
주의 손이 보호하시어
안전하게 걸어 가리라
순례의 길 능히 가리라!
3.
고개 들고 하나님 도성
찬란한 빛 바라보면서
한발한발 내어 딛으니
하나님의 영광의 빛이
우리 갈 길 두루 비추어
영원한 곳 주님 계신 곳
기뻐하며 뛰어 가리라
순례의 길 끝이 나리라!
(O.J.Y.2010.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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