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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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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을 찬양하는 시. |
인생이 깨닫게 해 주소서
봄철에 화사한 꽃 피듯이
평화가 넘치게 해 주소서
생명이 춤추며 올라가는
나무의 신선함 늘 주소서
풀밭에 내리는 봄비처럼
영혼에 은총을 내리소서
메마른 대지의 단비처럼
정의의 꽃들을 피우소서
땅에는 곡식이 가득하고
산마다 푸르게 해 주소서
하나님 손길이 가는 곳에
새 생명 새 은혜 있사오니
주님의 능력이 무궁함을
인생이 깨닫게 해 주소서
주여!
인생이 깨닫게 해 주소서!
(O.J.Y. 2010-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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