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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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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앙 생활에 역경을 만날 때 드리는 찬양시 |
고난이 홍수처럼
1.
고난이 홍수처럼 밀어 닥칠 때
주님께 기도하게 해 주옵소서!
생명을 쏱아부어 막으려 해도
인간의 연약함이 감당 못함을
아시는 주님 앞에 나아가오니
주-여! 극복하게 하여 주소서.
2.
황량한 광야 길에 홀로 섯을 때
주님을 바라보게 해 주옵소서!
의지할 모든 것이 사라져 버려
갈 곳을 알지 못해 두리번거림
아시는 주님 앞에 나아가오니
주-여!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3.
벼랑길 입을 벌린 골짜기 갈 때
주님 손 의지하게 해 주옵소서!
공포와 두려움에 사로잡혀서
떨면서 발걸음을 내딛지 못함
아시는 주님 앞에 나아가오니
주-여! 담대하게 하여 주소서.
(O.J.Y. 2010-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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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만나 뵈오리라! (시 1집) 
고난이 홍수처럼 (시 1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