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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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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은 나사로를 살리심으로 사람들이 주님을 믿게됨 |
나사로야 나오라!
1.
무덤 앞에 서신 주님께서
“돌을 옮겨 놓으라!” 하시고
“나사로야 나오라!” 하시니
나사로가 살아서 나오매
장례의 음산한 먹구름이
걷히고 놀람과 두려움이
변하며 탄성이 터져나와
<후렴>
할렐루야! 할렐루야!
주를 믿고 찬양한 사람들.
2.
통분히 여기신 주님께서
무덤을 향하여 크게 외쳐
“나사로야 나오라!” 하시니
죽어 나흘 된 자가 나오니
슬픈 통곡과 절망의 눈물
멈추고 충격의 숨막히는
기쁨의 환호성 터져나와
3.
하늘을 우러러 보시면서
하나님께 감사 하신후에
“나사로야 나오라!” 하시니
천 감은채로 걸어 나오니
사망의 캄캄한 어둠 변해
생명의 광휘에 눈부시어
보는이 모두가 놀라 외쳐
(O.J.Y 2010-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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