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
|
|
|
종되어 살게 하여 주소서!
1.
주 앞에 다소곳이 앉아서
귀담아 듣게 하여 주시고
주님 뜻 순종하게 하소서
바람이 불어올 때 머리를
숙이는 풀잎처럼 낮아진
종 되어 살게하여 주소서!
2.
주님이 발 씻기심 본받아
마음을 다하여서 섬기는
주님의 일꾼 되게 하소서
교만이 머리들고 나올 때
주님의 낮아지심 배우는
종 되어 살게하여 주소서!
3.
주님이 주신 은혜 감사해
겸손히 무릎 꿇고 잠잠히
하늘을 우러르게 하소서
잔잔한 호수처럼 평온한
영혼의 평안함을 누리는
종 되어 살게하여 주소서!
(O.J.Y 2011. 8. 3)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