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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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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패한 인생일찌라도 주님께로 돌아오면 회복해 주시는 하나님 |
날마다 때마다
1.
날마다 때마다 나를 향하여
오시는 주님을 알지 못하여
모르고 지나친 많은 날들의
수 많은 실패들 생각해 보며
후회와 상처에 가슴 미어져
회환의 눈물이 앞을 가릴 때
(후렴)
주님은 팔 벌려 안아 주시고
용서해 새 사람 되게 하셨네!
2.
일상의 순간에 나를 향하여
오시는 주님을 멀리 떠나서
두리번 거리며 방황 하면서
세상의 것들에 끌려 다니다
인생의 의미를 잊어 버리어
한숨의 나날로 숨이 막힐 때
3.
기쁘나 슬프나 나를 향하여
오시는 주님을 알지 못하고
세상의 만족을 따라 살다가
평안을 잊은채 지쳐 넘어져
허무와 좌절의 날들 보내다
사망의 음침한 계곡 만날 때
(O.J.Y 201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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