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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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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의 한계를 알게 될 때가 오리려 주님을 만나는 때가 될수 있 |
인생의 의미를 깨달아
1.
인생을 이루는 것들이
하나씩 삭아져 버리고
떠받힌 기둥이 무너져
버린 후 적막한 고독의
침묵이 드리워 내릴 때
주님의 고요한 사랑의
음성을 들을 수 있으며
인생의 의미를 깨달아
겸손히 두 손을 모으리.
2.
깨어진 꿈 찾아 헤메며
초조한 나날을 지내고
허무와 좌절의 굴레를
맴돌다 지처서 넘어져
모든 것 아득해 질 때에
주님의 따뜻한 손길을
간절히 바랄 수 있으며
인생의 의미를 깨달아
겸손히 따르며 걸으리.
3.
현란한 세상의 불빛에
정신을 팔고서 다니며
보는 것 갖을 것 위하여
달리는 인생을 살다가
모든 것 물거품 될때에
주님의 진리의 말씀이
가슴에 심길 수 있으며
인생의 의미를 깨달아
겸손히 마음을 비우리.
(O.J.Y 2011.6.3)
(합창곡으로 작곡된 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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