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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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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의 풍경을 보면서 드린 찬양시. |  | 푸르른 가을 하늘은 
 이흥구
 
 1.
 가을의 푸른 하늘은
 청옥색 보석 밟으신
 주님의 모습 보는듯
 그리어 보게 해주고,
 영원을 향해 가야할
 결심을 다시 새롭게,
 새롭게 하여 주었네.
 
 
 2.
 가을의 산천 볼때에
 화려한 병풍 펴시어
 수놓은 솜씨 보는듯
 영혼의 기쁨 주시고,
 천지의 주인 되시는
 주님을 더욱 높이게,
 높이게 하여 주었네.
 
 
 3.
 가을의 논밭 볼 때면
 사랑의 주님 손길이
 마음에 닿아 있는듯
 주님의 은혜 느끼고,
 인간을 사랑 하시는
 주님께 머리 숙이게,
 숙이게 하여 주었네.
 
 
 
 (O.J.Y.  2014년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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