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  
    | 
    |  |  
      | 주님으 부활을 찬양한 시 |  | 이 부활의 새벽에 
 이흥구
 
 1.
 이 부활의 새벽에
 저를 깨치고 제 속에 계신
 주님의 진리의 빛만이
 나타나게 하여 주소서!
 밝아온 영광의 이 새벽에
 주님을 경배하게 하소서.
 사망을 멸하신 생명의 승리가
 온 땅과 바다를 뒤덮어
 소생의 역사가 춤추게 하소서.
 
 
 2.
 이 부활의 새벽에
 어둠 가운데 소멸해 가는
 수많은 죄인의 심령에
 영광으로 임해 주소서!
 밝아온 영광의 이 새벽에
 주님을 영접하게 하소서.
 사망을 멸하여 생명을 주시는
 은혜의 강물이 넘쳐서
 생명의 환희가 드높게 하소서.
 
 
 3.
 이 부활의 새벽에
 탄식 가운데 몸부림치는
 만물의 신음이 변하여
 주를 찬양하게 하소서!
 밝아온 영광의 이 새벽에
 꽃향기 가득하게 하소서.
 사망의 권세를 이기신 주께서
 새 하늘 새 땅을 이루실
 완성의 그 날을 기리게 하소서.
 
 
 (O.J.Y 3.25.2016)
 
 
 |  |  
	|  |  |  |  |
 |  |  | 
                |  |